온라인 대전은 시간도 없고 정신력소모(?) 때문에 pc와 대전을 주로 즐기고 있습니다.
pes는 난이도 높이면 속도 80따리 수비수가 음바페 치달을 따라잡는 신기를 보여주고
컴터쪽 체력 고갈된 공격수가 컨디션 빨딱선 순속을 보여주는 미친 밸런스를 가지고 있죠
추가로 내가 파울당하면 칼같이 끊으면서 컴터한테 반칙성 태클걸어도 골장면까지
어드밴티지 적용해주는거 보면 그지같아서 때려치고 피파를 해보려고 합니다.
게임 방식이 꽤나 다른것 같아서 적응기간은 필요하겠지만 감안하고 해보려하는데요
혹시 피파도 pes방식으로 난이도 조절을 할까요?
피파도 비슷함 난이도 올리면 상대선수 능력치도 올라가서
그렇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피파는 상대선수 능력 올라가고 플레이어팀 선수 능력은 대폭 너프되서 전설 난이도 이상부터는 제대로된 플레이가 안됨
그냥 적당 난이도로 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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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x2dj
심각하군요... 싱글족은 웁니다 ㅠㅠ
그런쪽이라면 pes보다 피파가 더 짜증나는 부분은 있습니다..ㅠㅛㅠ 상대 버프는 둘째치고, 내 선수 너프가 들어갑니다. 어제만해도 스배하는데 전반에 4골 넣고 날아다니던 홀란드가 후반되니 침투도 안하고 그냥 멀뚱멀뚱 걸어다니네요 ㅋㅋㅋ (체력 아직 많았음..) 가위차기로 백태클이 들어와도 컴이 이겨야겠소이다-하는 판은 파울도 안붑니다........ 이젠 그냥 그러려니하면서 하네요 ㅋㅋㅋㅋ
와...pes보다 더 하네요 ㄷㄷㄷ
저도 위닝 꽤 하다가 피파 넘어왔는데, 코나미 이펙트는 귀여운 수준입니다.ㅋㅋㅋ 괜히 분쟁 일어날까봐 말을 아끼긴하는데, 피파 하다보면 위닝의 내리막이 너무 아쉬울때가 많습니다.. 마스터리그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