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이 자체도 디립다 넓은 구조도 복잡해서 연면적을 따지면 블옵2의 세배는 족히 되보이는 광활한 맵들에서
고작 여섯명을 찾아야 되는 건 너무 힘드네요. 게다가 거의 다 캠핑이라서 정말 못찾겠어요.
숨을 데가 왜 그리 많은 건지... 어딨는지는 죽어서 킬캠 보고 아네요.
문제는 그라운드워를 해도 인원이 제대로 차는 적이 별로 없습니다. 6:6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다반사.
좀 하다 보면 해법이 나오려나 했는데 답이 없는 것 같은데요.
게임을 좀 재밌게 하려고 보면... 정적만이 흐르는 맵을 뛰댕기기만 하니까 흥미가 팍팍 떨어집니다.
고스트 게임 자체를 못만들지는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멀티맵은 아무리 생각해도 6 vs 6이면 안되는 크기에요.
오락 자체가 너무 심심해졌는데요. 박터지는 교전이 나는 경우를 거의 본 적이 없어요.
그나마 박터지는 소버린 같은 맵은 거의 걸리지를 않네요. 블옵2 때가 좋았는데...
캠핑이라기 보다는... 죽기 싫은거죠... 쓸데없이 고저차랑 건물을 이것 저것 집어 넣으니까~ 어썰트는 개돌하기도 뭐하니 중거리에서 쪼고 있고.... SMG나 샷건은 거의 찾아볼수도 없고..써멀 스나랑 길리수트만 판치는 콜옵입니다...리스폰도 개판이니 움직여봤자 나만 손해라는 느낌이 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