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이번 브포 개인적으로 젤 아쉬운건

[٩(๑⁰ᴗ⁰๑)۶]

젤 아쉬운건 버그도 게임성도 아니고

바로바로 가상의 섬, 가상의 문명 이라는게 ... ㅠㅠ

유비 겜들이 실제 있는 지역들 그대로 가져오는게 특기잖아욥?

어크 시리즈랑 디비전만 해도 그렇지만 전작 와랜만 해도

볼리비아 지역을 가져와서 볼거리 구경거리 진짜 많았는데

이번엔 ... 유적도 툼레 1 에서나 보일듯한 이상한 괴물 조각상들 뿐이고

그 지역 음악이나... 건축양식? 같은게 없어서 넘 아쉽... 

맵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번 시리즈는 돌아다니는 차들은 전부 적군 뿐이라

관광도 맘대로 못하구... 와랜에선 나 + 엔피씨 셋 이 돌아다니면서

이지역 저지역 잡담 하는거 보는 거두 쏠쏠 했는데

여튼 지금 20시간 했는데 그게 젤 아쉽습니다

딱 첫 발표때 무슨무슨섬 이라고 할때부터 살짝 불안했는데

이이잉 ㅠㅠ

[Ma시마로]

전작이 볼리비아였잖아요? 실제 볼리비아에서 유비에 항의했답니다. 자기들 나라 ㅁㅇ국가처럼 보이는것 같다고 그래서 이번엔 가상의 공간을 만든것 같습니다.

[Ma시마로]

동료들 없어진건 언젠가 생긴다고 하니 기달려야죠 ㅠㅠ 저도 동료들 없는게 아쉽긴 합니다.

[seihu]

볼리비아 진짜 아름다웠죠. 살라르 데 우유니로 생각되는 소금 호수도 좋았고 철새들 날아다니는 것도 멋있었죠. 남미인들 화려한 옷차림도 재밌고. 스토리도 남미 ㅁㅇ카르텔은 진짜 그럴듯한 거였죠. 그들의 지역사회 투자도 현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