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위주로 달려서 대략 20시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워커와의 최종결전이 추천장비레벨이 150이던데 147쯤에서 도전하니 빡세긴한데 몇번 재도전해서 클리어했네요.
워커나 노매드나 주요 캐릭터들의 음성 연기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워커가 컷씬에서 혀낼름거리는것도 표현했더군요.ㅋㅋ
버그같은 경우는 미션 완료문구 뜰때 강종되던 버그랑 야영지로 빠른이동했는데 캐릭터 위치가 절벽같은 요상한곳으로 이동되던 버그정도 있었고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스토리를 잘라먹은듯한 느낌이 좀 있어서 이부분이 젤 아쉽네요
원더랜드가 어쨋느니 월드2.0이 저쨋느니 뭔가 더큰게 있는식으로 암시를 하지만
정작 엔딩까지 스토리는 그냥 떡밥만 뿌려대서 스토리 몰입감있게 한 저로써는 조금 아쉬운부분이었네요.
후속작 스토리를 좀 생각해보면 원더랜드 건설을 위한 흑막이 주적이 되서 진행을 하다가 폭주한 AI를 상대로 전투를 치르는 식으로 진행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새로운 관점이랑 서브미션을 하다보면 드론들의 AI가 스스로 구조물을 만들고 학습을 한다는 얘기가 있어서요.
엔딩까지 달려서 잼나게 했습니다. 지역 밝히기나 남은 서브미션은 클래스 렙업도 하면서 천천히 해봐야 겠네요 ㅋㅋ
워커가 엔딩이였군요 숨어서 머신건으로 잔챙이들 날리고 드론 파괴후에 플래시뱅 워커한테 먹이면 끝!
다음 스토리는 후속작이 아니라 1년안에 에피소드 형식으로 업데이트됩니다. 내년초에 에피2 6월경에 에피3 예정입니다. 어크오딧세이 생각하시면 되요
총알막는 드론보고 디비전2하는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