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할 때 부하 21로 잡아주던데
해보니 좀 약해서 25로 하다 27, 28, 29까지 올렸네요
23일만에 노멀 클리어햇구요
여기시간 거의 대부분을 링피트에 투자한 것 같아요
플레이 타임
45시간으로 나오는데 플레이타임 45시간이면
실제 게임 시간은 보통 2배니 90시간...
하루 평균 4시간 한 격이네요
11000칼로리 소모햇다니 뿌듯합니다
하루 평균 500칼로리쯤 되겟네요
개인적으로 링 피트 게임의 장점은
운동과 게임의 적절한 조화
그리고 타격감, 베스트 타격감이 좋아서
good과 best 공격력이 15% 차이인데도 타격감 들으려고 열심히 하게 되더군요
게임 내 재화가 넘쳐나고 게임 난이도(운동 난이도 아닙니다;;)가 전체적으로 낮은 점은 조금 아쉬웟어요
게임 중반부 이후로는 회복 스무디의 거의 사용할 일이 없더군요
몬스터 공격 받아도 거의 데미지가 안들어오는...
서브를 왠만한거 다 깨면서 진행해서 그런지 돈이 남고...(모든 웨어 다 산건 아니지만 입고 있는 웨어보다 좋은건 바로바로 구입)
내일부터는 25월드로 저도 동참하겟습니다
링 피트 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이요 ㅎㅎ
열심히 하세요. 저는 69월드 까지 다하고 요즘은 그냥 하다가 못한거나 드레고 잡고 있습니다. 23월드, 46월드, 69월드에서요.
마지막 드래고 빡세던데요 ㅎㅎ 대단하십니다 ㅎㅎ
마스터 월드 다 클리어 하고 일반 23월드에 나오는 드래고 깨면 그냥 깨집니다. 쉬워요.
재화 밸런싱은 서브퀘를 전혀 클리어하지 않고 메인 스토리만 다 깨는 기준으로 맞춰둔것같고... 레벨 밸런싱은 스테이지 기준 레벨을 맞춰서 가도 쉬운거 보면 장비를 입지 않은 기준으로 밸런싱 한 정도로 보이긴 하더군요 결국 포인트는 '게임으로 입문하게 해서 결국 알아서 운동하게 만드는' 거라서 후반 밸런싱을 빡빡하게 잡아둘필요는 없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말씀 들으니 이해가 되네요 엑스트라부터는 그냥 원하는 운동 세팅해서 하는게 좋겟다 싶네요 ^^
어찌보면 스토리는 그냥 게임이니 스토리모드 만들어놨고 스토리 모드가 그냥 지겹지 않게 일단 해봐라 라는 의도 같음.. 그후론 이제 자기가 루틴 셋팅해서 하거나 부위별로 셋팅된 플레이위주로 하면 될거 같더군요 어우 근대 진짜 그놈의 유지하는거... 로봇나와서 점수 채점하면서 부위별 운동하는거 부하30기준에 스쿼트류 겟수가 30개던데 유지 하는걸로 30개라 토나오더군요 진짜 유지 하는걸로 30개 하는게 그냥 일반스쿼트 200개 하는거보다 힘들어서...
부하 30으로 하고 마운틴 클라이머 할때가 가장 힘들더군요.
아 진짜요... 피트니스 짐이 젤 힘든듯... 근데 그거보다 더 힘든데 코인런 사이드 퀘스트... 코인 다 먹기가 젤 힘든거 같아요
저는 그거 포기 했어요. 언젠가는 클리어 하고 싶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