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는 여러 귀찮은 문제로, 사업적인 용도가 아닌 개인적인 용도의 SNS사용은 극도로 꺼리는 편입니다.
근데 데스스트랜딩의 따봉은 그 맛이 너무 찰져서 끊을 수가 없네요ㅋㅋ
요충지에 다리를 놓거나 국도건설에 기여하면 들어오는 저 무수한 따봉의 맛이 끝내줍니다!
어디에 어떤 장치가 필요할까 생각하면서 설치하고 다니다 보니 어느새 총 따봉 수도 10만에 가까워졌네요.
게임 자체는 액션성도 미비하고 세계관 설정도 복잡하며 컷씬도 굉장히 많아 호불호가 갈리지만, 독특한 장르를 개척하고 새로운 매력을 찾아낸 게임임에는 분명하네요.
코지마씨의 실험 및 도전 정신에 저도 따봉을 보내고 싶습니다.
ps. 디지털 디럭스를 구매했더니 음원을 주길래 받아놓고 게임 플레이하면서 듣는데 브금들이 정말 끝내주네요. 혹시 아직 받지않은 분들은 꼭 받아서 들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지금 월급 루팡하면서 듣고 있어요. 아이튠즈에 올린다고 윈도에 아이튠즈도 설치하고 ㅋㅋㅋㅋ 노래 좋네요.
참여 아티스트들이 쟁쟁하던데 그 값을 톡톡히 하는 것 같습니다.
하아.....십만따봉이라니....너무 탐난다....... 진도빼기 급급해서 외면했는데 여유가 생기니 따봉이 상당히 탐나네요..ㅋㅋㅋㅋㅋㅋ 배달업 말고 토목건설업으로 전향해야되나 ㅋㅋㅋ
에피3 중반 이후부터 요충지에 알박는 부동산 투기 게임이 되더군요ㅋㅋ
역시 국도 따봉세가 따봉벌이엔 최고죠 저도 초반에 조금 짓다 말았는데 5만따봉 넘게 벌었습니다.
맞습니다ㅋㅋㅋ 경부고속도로를 내 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