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트 스켈레톤: 3렙짜리 스켈레톤이 없는 초반에는 그냥 이게 짱이다. 특출난 성능은 없지만 올라운더.
파워 스켈레톤: 비교적 빠르게 3렙 스켈레톤 얻을 수 있고 가장 많은 중량의 짐을 들 수 있음. 하지만 무게를 한도까지 채워서 들고 다니기도 힘들고 무게보다 부피때문에 짐을 들지 못하는 경우도 많기에 중량 한계가 높다한들 제대로 써먹는 경우가 많지 않음.
디자인이 팔뚝만큼 굵어서 투박하고 옆으로 툭 튀어나와서 뭔가 거슬림. 허리에 화물 못 채우는게 나름 큰 단점. 배터리 소모는 그냥 걱정안해도 될 정도. 어쨋든 초중반에는 파워 스켈레톤을 대체 할게 없어서 무조건 사용하게 되어있음.
스피드 스켈레톤: 장거리 점프, 스피드를 느껴 볼 수 있는 재미(?)는 있음. 단순히 이동용 또는 가벼운 화물 빠르게 운반하는 용도로 최적.
뮬기지 쳐들어가서 아이템 빼오는 임무같은 경우에 스피드 스켈레톤이 제격. 배송에는 글쎄? 험한 지역에서 스피드 제어하는게 까다로워서 자주 휘청거리다보니 컨트롤 할 게 많아져서 불편함. 고난이도에서 화물 부숴먹기 딱 좋음. 가장 큰 단점은 배터리 소모가 극심함. 배터리 소모량을 계산하면서 써야하는 번거로움과 스트레스로 인해서 잘 안쓰게 됨. 스피드 스켈레톤은 무지성으로 그냥 달고 있는것보다 상황에 알맞게 사용 할 때 비로소 제대로 써먹을 수 있음.
올 테레인 스켈레톤: 눈지형, 암석지형에 특화한 스켈레톤. 눈 지형 이속 빨라지고 울퉁불퉁한 지역에서 덜 휘청거림. 적당한 스피드와 적당한 적재 중량. 팔과 허리에 화물 4개 장착가능. 만능형 밸런스 스켈레톤이다보니 중부지역 설산지역까지 가야 얻을 수 있다는게 단점. 늦게 획득한다는 단점을 제외하면 최고의 만능형 스켈레톤.
3줄 요약
처음에는 서포트 쓰다가 파워스켈레톤 3렙 언락하면 갈아타고
파워만 쓰면 지루하니 스피드도 중간중간 재미삼아 써주다가
설산부터 올 테레인 풀리면 고정적으로 사용하면 됨.
ㅋㅋㅋㅋㅋㅋ 3줄 요약이 저랑 같네요
저 같은 경우 오리지널 때부터 스피드만 써와서 그런지 다른 건 못 쓰겠더라구요. 그래도 서포터는 초반부터 얻을 수 있고 생각보다 많은 짐을 들 수 있게 해줘서 쓸 만 합니다. 파워의 경우 그렇게 많이 들고 다니기도 힘들고, 오히려 허벅지에 작은 사이즈 짐을 달 수 없어서 무게만 더 들 수 있을 뿐 짐은 덜 들게 되는 거 때문에 불호구요. 올테라인의 경우는 산탈때 외엔 그닥 쓸 일이 없을 거 같은데, 그냥 스피드 쓰고 미끄러지면서 하다 보면 할 거 다 하고 있고 해서 필요성을 못 느꼈어요.
스피드가 짱입니다. 올테라인은 설산탈때만 씀 스피드 쓰다보면 딴건 답답해서 못씀
자빠질려그러면 걍 중심만 잘잡으면 넘어질일이 거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