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좀 길어서 답글 달아주실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게 그니까 대충 제가 잘 이해를 한건 아닌데 제 머리로 풀어보자면
에밀리원정대(1기??)가 미국을 재건하기 위해 미국 전역에 네트워킹?? 구축을 하려고 떠났다가
네트워킹?? 연결은 못하고 호모데먼스? 단체한테 잡힌 상황에
샘이 대신 미국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연결을 해주는걸로 저는 이해를 했는데요. 제가 지금 딱 첫번째?
장소 연결하고 무슨 항구쪽으로 가라고 해서 여기서 멈춘상태에요
초반부터 떡밥이 좀 있다보니까 이게 후반부에 가서 풀리려나 싶긴한데....
하면서 이해가 안 되는게 있는데 대통령이 죽은 도시에서 처음 시작해서 산 꼭대기에 가서 첫 연결을 했는데
좀 멀긴 해도 그렇게 또 멀지는 않더라구요?
문득 왜 에밀리는 그렇게 멀지도 않은 거리에 첫 연결도 못하고 잡힌건가 싶은데 제가 중간에 내용 하나를 빼먹은거겠죠?
아니면 게임상에서 걸어갈 거리인거고 실제로는 엄청 긴 거리를 샘이 걸어간건가요?
첫 배달하고 목걸이로 무슨 연결 작동도 시키고
화면에 나타난 엔피씨가 고맙다면서 에밀리 얘기를 하는데 이자식은 땅밑에서 물건을 확인 하고 여태 여기 혼자 이렇게 있던건가 싶더라구요?
(여태 아무도 오지 않았다면서 화를 내는데 문득 너는 왜 땅밑에서 죽치고 있었냐 라는 생각이...이부분도 솔직히 좀 헷갈리는...;)
네트워킹 구축도 안됐는데 어떻게 배달해달라고 메세지를 데드맨한테 보냈나 싶기도 하고...
이 부분도 적으면서 좀 이해가 안가고...
에밀리는 잡혀 있다면서 어떻게 멀쩡하게 통신으로 재건 내용이랑 납치당한 얘기를 할 수 있었나 싶기도 하고...
뭔가 게임이 흥미러우면서도 중간중간 좀 어렵고 빠진거 같은 기분이...그냥 제가 중간에 스토리 이해를 완전히 못 한거겠죠....?
혹 제가 궁금해 하는 내용들이 뒤에서 풀리는거면 스포성 답글은 안달아주셔도 돼요.
에밀리가 떠난건 미국 전체 대륙중 서쪽 엣지 노트 시티입니다. 지금 말하는 항구는 동부대륙 서쪽의포트 노트 시티에요
헐...완전 반대편이네요...
카이랄 네트워크는 비슷하긴 한데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네트워크랑 좀 다른 것. 우리가 다이하드맨이랑 통신하는게 그냥 네트워크라면 소재만 있으면 3D 프린터로 여러가지 물건을 만들 수 있게 되는게 카이랄 네트워크 연결. 그런데 진실은 또 다른데 있고 의문은 그 것만이 다가 아닐 겁니다.
네 의문인게 많아요 뭔가가 더 있군요 ㅋ 기대되네요
1기단은 네트워크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설치하고 갔어요. 목걸이 같은 Q-피드는 나중에 만들어진 인증용 작동키 개념.
아하...제가 완벽한게 이해를 못한거네요 감사합니다
게임자체가 미국 동쪽에서 서쪽ㄲㅏ지 간다하기엔 택도없는 거리를 미국전역이라고 표현하긴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마 게임플레이에서 표현되는것보단 긴거리일거같아요 그것도 그렇지만 샘처럼 bt를 감지할수있는 사람도 별로없고, bt한테 잡혀도 되살아날수잇는 귀환자는 더더욱 업슨ㄴ상황이라 그렇게 아무나 다닐수가 없는거라고 이해했어요
아 맞다 그걸 순간 잊고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