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무나도 미약한 컨텐츠
리세마라 좀 하긴 했는데, 막 미친듯이 투자하진 않았음
(암멜, 수멜만 보고 그뒤엔 뭐가 나오든 하는 마음으로 해서 토탈 4성 4개 들고 시작했음)
퀘스트 일반 및 하드는 일주일된 것 같은데 벌써 전부 클리어 되어버림.
남은 건 무한 장비 재료 파밍...
한계돌파 재료 캐는 것도 이미 보유 케릭터들 중 메인 및 서브들은 전부 해준 상황이고
신규 케릭터 뭐가 생길지 모르니 각 종류별로 해줄 수 있도록 파밍...
바뀌는 거는
아레나 속성별 / 신규 이벤트 참여
정도고 뭔가 할게 없음.
2> 1의 문제점 덕에 발생한 부가적인 문제들
컨텐츠 소모를 막기 위해서 장비 재료 파밍이 엄청 하드함.
한계돌파 재료로 쓰이는 무지개 성배도 엄청 안나오긴 함..
그런데 체감되는 케릭터 한계돌파가 어렵진 않음
다수를 동시에 진행하는건 어렵지만 지금처럼 메인,서브 케릭터들 다해주고 나면
미리 어느 정도 캐기 때문에 여유로움. [물론 4성 케릭터 흘러 넘치고 전부 키울 생각이면 빡셀 듯]
4성 케릭터들 스킬 레벨링은 좀 부담됨.
3성 케릭터 스킬 레벨링 풀업시켜봤지만 무언가 확연히 느껴지는 성능은 모르겠음
거기다 장비 재료 파밍이 느리다보니 변화도 적고...
성장하는 즐거움을 느끼기 어려움.
다양한 게임을 하질 않아서 비교하긴 그렇긴 하지만
해야할 것이 적긴 한데 성장하는 즐거움도 적어서 코노스바 자체의 애정도가 많지 않으면 버티기가 쉽지 않을 거 같음
스토리보는 것도 좋아하면 괜찮은데 이런류가 파밍이 주가 되긴하져
서브컬쳐 게임은 다 똑같죠 프리코네도 아레나, 길보, 뽑기후 파밍 반복이고 블루아카도 그렇고 현재로써는 서브컬쳐 게임쪽에 이거 이상의 발전은 당분간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