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존 카맥(이드 소프트웨어의 공동 창업자로 울펜슈타인,둠, 퀘이크 등 만든 인물)이
"게임의 스토리는 포르X의 것과 같다. 사람들은 그게 있기를 바라하지만, 그리 중요시 하지 않는다."
라고 얘기한 것이 기억이 납니다.
용과 같이 시리즈를 접하기 전까지는..........
용과 같이7 외전 마지막 장면에 오열을 했습니다.
용과 같이1 2005년부터 지금까지 모든 용과 같이를 해보신 분들을 알겁니다.
30대 처음 시작한 용과 같이... 벌써 18년이라는 시간이 시간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한글이 아니라서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리메이크도 해주고, 모든 시리즈를 한글로 즐긴후 완전 다른 게임이 되었고, 인생 게임이 되었습니다.
용과 같이6은 정발 불발이라서 못하다가 2021년에 PC로 출시 바로 구매후 한글패치 깔고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용과 같이6 엔딩을 보면서도 오열을 했습니다.
수십여년 게임을 하면서 변화된 그래픽, 키류 카즈마의 늙어가는 모습.....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겁니다. 제 인생을 보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직도 자주 듣는 용과같이 6 주제곡 창맹(蒼氓)...
용과같이 6 엔딩장면에서 하루카가 하루토에게 힘내(頑張って!)라고 할때는 하루카가 저에게 하는 같이 가슴이 울컥했습니다.
용과 같이7 외전을 하면서 엔딩장면은 6편에서 느꼈던 감정을 다시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내년 1월에 용과 같이8이 나온다고 해서 바로 예구했습니다.
키류 카즈마의 마지막이 될지 또 하루카와 조우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제 인생 게임을 고르라면 전 용과 같이 시리즈를 주저없이 고르겠습니다.
[소감] 내 인생과 함께 한 용과 같이 시리즈(스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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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시리즈 최고죠 재미와감동 둘다 있는 ㅎㅎ 저에게도 인생겜입니다^^
용과같이 유튜브 영상들 종종 둘러 보는데.6편 저장면은 저말 몇번을 봐도 울컥울컥 하네요. 정말 오리지날 1편 부터 꾸준히 해오신 분들은 인생과 함께 해온.. 이라는 말이 과장이 아니겠네요. 진짜 감회가 남다르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