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30시간 정도 했는데, 아케이드 모드 이지는 모든 패턴 올 퍼펙, 노멀은 일단 모든 패턴 클리어, 하드와 익스트림, 엑스트라 익스트림은 천천히 하는 중입니다.
믹스 모드는 이지 절반정도, 노멀 절반정도, 하드 아주 조금 진행했습니다.
믹스 모드는 조작 방법에 익숙해지니 굉장히 재미있는데, 트리거 너무 혹사시키는듯해서 무서워서 못 하겠어요. 버튼으로 바꿀 수 있는 패치가 나오면 좋으련만.
2017년 3월에 일본 출시하자마자 산 스위치+조이콘인지라 슬슬 수명이 다 되어가긴 하는데, 가능하면 오래오래 쓰고 싶습니다 허헣 ㅠ
기계를 워낙 조심히 다루는터라 웬만하면 고장 나는 일이 없긴하지만, 그래도 혹사 시키긴 좀 미안하네요 ㅠ
그리고 아케이드 모드 익스트림 난이도는, 이걸 패드로 치라고?? 라는 패턴을 그대로 가져와버렸네요...ㅋㅋㅋ
디맥 리스펙트처럼 콘솔에 맞게끔 일부만이라도 수정해주길 바랐는데, 너무 많은 것을 바란 모양입니다. 칠 수야 있겠지만, 조이콘을 너무 혹사시키는 듯해서 아주 천천히 도전해봐야겠어요.
익스트림 난이도 7~8까지는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한데, 8.5부터는... 일단 클리어에 급급해집니다 허허.
그래도 플포 퓨처톤 때는 익스트림 난이도 7에서도 어버버했던걸 보면, 나름대로 성장(?)은 한 듯한데 ㅠ
간만에 눈과 귀가 즐겁고 난이도도 고루 퍼져 있는 리듬게임이 나와서 좋습니다. 디맥만 나오면 완벽한 리듬게임 머신이 될텐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