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지둔 빼고 30층 노 고다마다로 억지로 꾸역꾸역 죽어가며 깼지만 정말 할 짓이 아닌거 같습니다.
재미보다 스트레스가 더 쌓이네요 ㅎㅎ
선약 먹다 죽고 , 죽고 나서 음양술 버프 걸다가 또 죽고
음양 리필 시킨다고 억지로 때리다가 또 죽고
온전히 전투에 집중해도 모자랄 판에 음양술 때문에 더 힘드네요
무기는 언월도낫에 은총은 음양+스사 쓰는데 전변 스텍에 스사에 스텍에 아주 골이 아프네요
왠지 수갑을 연습해야 하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음양술 최소화 할수 있는 은총을 써야 하나 하기도 하고
아메를 쓰자니 마니 맞고 가드도 해야하서 나랑 너무 안어울리고
오야마를 쓰자니 딜이 너무 안나와서 더 힘들거 같고
먼가 좋은 은총 없을까요
오야마가 생각보다 딴딴해요. 딜도 그렇게 차이 안나는것 같고. 예전에 한창 심부런 하고 다닐때 이런 저런 세팅 바꿔봤는데, 오야마가 저한테는 제일 편했습니다. 뭐,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르긴 하겠지만요 ^^ 노고다마 30층 런이라니.. 대단하십니다. 저는 이제 못할듯 ㅠㅅㅠ
오야마로 천천히 딜을 넣으며 연습을 하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궁지
오아먀 단다이 궁지 해봤는데 너무 쫄려서 딜을 못넣겠더라구요 ㅋㅋ 근데 진짜 한방에 안죽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심부에서 많게는 3방까지 버티니깐 신기하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