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하면서 중국 특유의 도덕성 결여를 느끼게 되는게 몇가지있었어요.
일단 뭐 여러 표절문제들도 이에 해당하긴하는데 제가 짚고싶은건 표절해서 문제다라는게 아니라 보통의 표절은 어떻게든 표절이지만 표절까진 아니게 보일려고 노력하는데 반해서 원신은 그게뭐? 좋은걸 왜 안가져다써?
라는 느낌의 뻔뻔함이 와닿는다는 점이죠.
어쩌면 중국 특유의 마인드와 관련이 있지않은가 싶기도 합니다. 중국에서 위험에처한 사람을 눈앞에두고도 돕지않고 못본척하는 사례나 게임할때 핵쓰는게 대수롭지않은것처럼 중국인들은 어찌보면 극단적 이기주의+극자본주의 성향이 강하다는 느낌.
돈이 된다면 뭐든 해도 괜찮다는 인식말이죠.
이런 요소가 리얼인게 인게임 스토리에서 향릉을 만나는 퀘스트로 절실히 느끼게되는데 보통 우리가 아는 상식과 도덕적 기준으로는 멸종위기, 멸종된 동물을 발견하면 굉장히 귀중하게 보존하려들텐데 향릉은 그걸 당연한듯이 고기 재료로 써버립니다ㅋㅋ.
이에 반응하는 NPC반응이 더 기가막힌게 그런 멸종동물로 만든 요리를 먹은후 이 사실을 알았을때 자신의 마을에서 멸종된 동물에대한 안타까움보다는 이걸 먹지않고 팔았으면 엄청난 돈을 벌었을거라고 한탄합니다ㅋㅋ
그 어디에도 멸종되어버린 그 짐승에 대한 생물학적 감정이나 의문은 존재하지않아요ㅋㅋ저는 여기서 중국인들의 도덕적 기준이 우리와는 많이 다르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어쩌면 각종 표절도 이런 마인드를 깔고 행하는것이기에 이를 아무리 지적해봐야 의미가 없을거라고 봅니다.
어쩌면 우리나라가 과거에 산업적으로 일본을 많이 따라가며 이후엔 그것들을 더 우리만의것으로 발전시켰듯이 중국도 기술력이나 산업모델들을 이렇게 마구 따라하다가 어느시점부터는 본인들의 맛을 우려낼수있게 될거라고 보는데 그때쯤엔 한참 뒤쳐지고있는 국산게임들이 오히려 갈라파고스화 되는건 아닐지 모르겠네요ㅡㅡ
일단 오류를 지적할게 있는데 향릉이 발견한건 이미 죽은 사체입니다.
그건 확실한건 아니지 않나요? 똑같이 얼어붙었다가 사람은 어떠한 이유로 해동이 되었는데 맺돼지는 아직 해동이 안된거잖아요? 해동만 되면 사람처럼 살았을지도 모를거 같은뎅..,
사람도 살아있었기에 사체인지는 확실하지않았다고 봅니다. 애초에 향릉은 살아있는 모든걸 식재료라고 칭하는 인물이기도하고;;
원신에서 표절로 지적되는게 단순히 야숨의 전체적인 그림뿐만 아니라 스킬 모션이나 각종 컨셉에서도 다양한 게임의 요소들을 그대로 가져다 쓴게 확연히 보이는것들이 많은지라.. 근데 저도 이런것들이 법적으로 제제받지않고 상대측에서 이를 법적으로 걸지않는 이상 괴씸하다뿐이지 이를 맛나게 버무렸다면 즐기는 우리입장에서야 문제될게 있느냐는게 제 생각이긴합니다. 물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나올 게임이나 업데이트에서 발전적인 표석이 된다면야 다행이지만 계속 써먹는다면 게임을 즐기는 입장에서도 많이 깰것같긴하지만요 ㅋㅋ
그냥 님이 편견에 가득한거 같은데요??? 어느 나라 정서나 소시민적 마인드로 할 수 있는 말을 중국이니까~ 하는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차라리 이번에 나오는 클레와 클레가족 마인드가 사이코패스기질이 가득한데요
코나미맨
원신에서 표절로 지적되는게 단순히 야숨의 전체적인 그림뿐만 아니라 스킬 모션이나 각종 컨셉에서도 다양한 게임의 요소들을 그대로 가져다 쓴게 확연히 보이는것들이 많은지라.. 근데 저도 이런것들이 법적으로 제제받지않고 상대측에서 이를 법적으로 걸지않는 이상 괴씸하다뿐이지 이를 맛나게 버무렸다면 즐기는 우리입장에서야 문제될게 있느냐는게 제 생각이긴합니다. 물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나올 게임이나 업데이트에서 발전적인 표석이 된다면야 다행이지만 계속 써먹는다면 게임을 즐기는 입장에서도 많이 깰것같긴하지만요 ㅋㅋ
일단 오류를 지적할게 있는데 향릉이 발견한건 이미 죽은 사체입니다.
방사능에오염된인간
그건 확실한건 아니지 않나요? 똑같이 얼어붙었다가 사람은 어떠한 이유로 해동이 되었는데 맺돼지는 아직 해동이 안된거잖아요? 해동만 되면 사람처럼 살았을지도 모를거 같은뎅..,
사람도 살아있었기에 사체인지는 확실하지않았다고 봅니다. 애초에 향릉은 살아있는 모든걸 식재료라고 칭하는 인물이기도하고;;
시대적 발상으로 보면 생물학이나 유전공학도 없는데 멸종동물이라고 보관이나 전시하자고 하는게 개그긴 하죠. 근대 이전 발상에 누가 그런거 신경써요. ㅎㅎ...
판타지 게임이라 문명요소는 중세적일지 몰라도 게임안에 녹아있는 드립이나 마인드는 짬뽕에 가까워서 그것까지 시대배경으로 퉁칠수는 없다고 봅니다. 백번 쉴드쳐서 동물보호나 보존개념이 없다고쳐도 보통 먹는다는 발상+돈아깝다로 이어지는 조크를 공감하며 즐기기엔 이쪽 정서랑 좀 동떨어져있지않을까요 ㅎㅎ
타르가리엔
그냥 님이 편견에 가득한거 같은데요??? 어느 나라 정서나 소시민적 마인드로 할 수 있는 말을 중국이니까~ 하는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차라리 이번에 나오는 클레와 클레가족 마인드가 사이코패스기질이 가득한데요
공감 그런 부분은 개개인의 가치관에 띠라 달리서 정답은 없죠. 예를 들어 게임에 훔치기가 있다고 해서 범죄를 조장하는게 아니죠. 하지만 사람에 따라 그게 나쁘게 보일수는 있죠.
향릉이 돼지 잡을때 나만 이상하게 생각한게 아니구나... 복원이 아니라 그대로 식재료행이라 어리둥절...
중국인들 마인드가 담겨있긴해요 자본주의 사상이 오히려 공산국가에서 더 심한 아이러니
미호요의 회사의특징 이기도함 강제콜라보 개발비를 줄이기위한 최고가 소스때오기임 이걸 걸고 넘어질려면 일단 먼저 니어를 제작한 회사에서 먼저 걸고 넘어져야함 프레임단위로 완벽하게 똑같아야 문제 겟지만 분명 이걸또 어레인지해서 다르게 표현헸을거고 법적으로 실효가 생기는건 니어사가 지적할 문제임 완성도를 두고 보면 광고나 PV 같은경우는 미호요가 엄청신경 쓰는부분이라 그런지 광고에서는 일본PV 보다 한국산 게임 PV 보다 훨 발전한것이 사실임 지금 우리나라에서 짱숨과 같은 퀄리티로 게임 만들어라 하면 만들수있는 기업이 있을지 의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