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실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21년 3월에 나왔었던 티어표!!
이게 불탔던 이유는 티어표 제작자의 발언들 때문인데 (미래세계를 보고왔다!!)
과연 이 티어표를 제작했던 사람은 지금 현 상황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하고있을까요...
아래 당시 본문도 첨부해 올립니다 ㅋㅋㅋ
直接说我最重要的结论
主C副C工具人的说法会被淘汰,未来除非出超模辅助特化某个单C,不然除非练度不够,主C绿叶打法将被淘汰
바로 결론부터 들어가자면
메인딜러 / 서포터로 설명하는 기존의 원신 조합법은 서서히 도태될 거임.
만일 미래에 특정 딜러를 극대화해주는 서포터 캐릭이 나타나는 것이 아닌 이상, 유저들이 강해질수록 한 명의 딜러에게 딜을 의존하는 기존의 방식은 사라질 거임.
大家到后期都会步入,多c+辅助的玩法
유저들이 고이기 시작하면서 메인딜 원툴 플레이에서 다수딜러+서폿의 조합법이 가용해지기 시작했음.
(역주 : 초기에 이 유저는 다이루크 몰빵 조합 -다행베설/다중베설을 만들었음. 다이 1인 딜러에 3서폿이 붙는 형태를 개발)
比如,温迪,香菱,行秋,凯亚,这个阵容,四个人都在打高额伤害,你觉得谁是主c?谁是副c?
예를 들어보자.
만일 벤티 향릉 행추 케이아, 이 파티의 경우 누가 메인딜러라고 할 수 있을까? 혹은 누가 서브딜러라고 할 수 있을까?
包括现在大家都在吹的国家队,巴尼特,香菱,行秋,重云就是这种玩法,队伍间的互相配合,整体的输出表现,是远远好于突出一个角色单c,其他角色都当绿叶的情况的
NGA 국대팟(향릉, 베넷, 행추, 중운)의 예를 생각해보라. 높은 딜의 단일 캐릭을 3인이 보조하는 것보다도 4인이 교대하며 서로가 서로를 보조하고, 딜을 넣는 것이 훨씬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는 것을 보지 않았는가?
其实,随着时间的推迟,大家的圣遗物,角色等级,天赋等级,武器等级都会提高上来
这个时候,队伍,基本就是,能打输出的,和能让队伍打出更多输出的辅助(比如班尼特)
而不能让队伍打出更多输出的,和打输出能力较差的角色就会逐渐被版本淘汰
사실 시간이 흐를수록 유저들의 성유물, 무기, 캐릭 레벨, 특성은 상승할 것이다.
그렇게 될수록 중요해지는 것은 높은 딜을 낼 수 있거나 or 높은 딜을 내도록 보조를 해주는 캐릭(베넷)이다.
만일 높은 딜을 낼 수 없거나, 높은 딜을 보조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파티에서 필요성은 극히 떨어지게 된다.
典型例子,七七,低命琴,冰猫,等,都曾是1.0,1.1版本超好用的开荒角色,也没有削弱过,为什么随着大家的练度提高,现在很少去使用
치치, 돌파가 되지 않은 진(역식 주 : 티어표에서 진이 낮은 이유), 디오나 등등은 원신 1.0 ~ 1.1 버전 등에서는 간단한 세팅으로 충분히 활용도가 있었지만, 고인물들은 더 이상 활용하지 않는다.
那么,我说这个概念的理由就是,除非打猴戏,或者强行突出一个角色去录视频,gif,正常来说,当练度足够,一个队伍的均衡多核配比造成的输出,是远大于突出单核的队伍造成的输出的
결론적으로 말해, 니가 원펀맨 쇼를 하는 게 아닌 이상, 원신에서 가장 효율적인 파티 조합법은 한 명의 딜러에게 모든 것을 서포팅하는 방식이 아니라, 균형 있는 조합을 통해 멀티플을 확장하여 화력을 내는 것이다.
为什么我要把这个结论放在最前面,因为我每天都拉满体力,我比普通玩家更早的接触到了后期的世界
왜 내가 이런 (남들과는 다른) 결론에 도달하게 된 것일까?
그것은 내가 매일 풀충전을 하며 원신 대부분의 유저들보다 훨씬 먼저 "미래 세계"를 접했기 때문이다.
其实早在钟离的1.1版本我就发现了这个事实,于是在1.2版本甘雨出来之后,大家都说,甘雨好高的伤害,一箭5w6w7w8w,我却在这时候说,甘雨不是主c,当时很多人不理解我,一个普攻需要蓄力站场的角色,单纯锅你说他不是主c?包括现在也很多人不理解我,于是,我希望能表达清楚我的意思
사실 기미는 이미 종려가 나왔던 1.1버전부터 있었다. 그리고 1.2버전에서 감우가 나왔을 때, 많은 사람들이 감우의 폭발적인 화력을 보고 감탄했으나, 나는 그럼에도 감우가 메인딜의 역할을 수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람들은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원알못이라고 했고, 지금도 그런 소리를 하는 놈들이 많다.
그냥 차지 꾹 누르면 1+2타 합산 5만 6만 7만 8만이 나오는데 감우가 메인딜이 아니라고? 개씹알못새끼- 라고.
그러나 나는 사람들이 내가 이런 결론에 이른 합리적인 과정을 이해하기를 바란다.
通过合理的配队,一段时间内队伍整体的输出,除非只看单个爆发数字,队伍的总输出要大于特化甘雨之流队伍的输出,除非对某个角色的数字非常敏感,同样使用甘雨,我可以让我甘雨的蓄力伤害比你的甘雨低1-2w,但是我队伍四个人加一起的输出,比你特化甘雨队伍的总输出反而要高出好几万,那么到底哪个队伍强呢?
파티의 조합을 통해 얻어내는 "파티 DPS"는 어느 딜러가 혼자서 뿜어낼 수 있는 DPS를 가볍게 능가한다.
감우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누군가는 감우가 뿜어내는 화려한 숫자에 매료되겠으나, 설령 감우보다 대미지가 1~2만쯤 덜 뜨더라도, 파티 조합을 통해 얻어내는 팀 DPS는 감우를 가볍게 능가한다. 그렇다면 대체 어느 조합이 더 우월한 것인가?
这个游戏官方从建号开始,就在推荐玩家们进行元素反应,在场角色能给离场角色打sp就已经说明了问题,所以,我也一直不看好加强之前的岩系,雷系,物理系,因为上限低,加强前的岩系没有反应,雷系反应弱,物理系同理。玩家可能觉得这几个系开荒的时候很好用,怎么能说不行呢?比如凝光,雷泽,皇女,算是开荒期好用的标配了,甚至很多玩家都觉得这些角色好用,但是事实呢?随着队伍的养成,新角色的开放,别人简简单单就超越了这些角色的上限
이 게임은 처음 출시되었을 때부터 원소 반응을 만들어낼 것을 권고했고, 원충 시스템이 그를 뒷받침한다.
그렇다면 원소 반응이 약한 몇몇 원소들 (바위, 번개, 물리와 같이)은 어떠한가? 이들은 원소 반응이 없기에 상한이 낮다.
초창기엔 활용하기에 좋았으나(레이저, 피슬, 응광 같은 이들) 결과적으로 이들은 상한이 낮기에 점점 활용처를 잃어갈수밖에 없다.
그러나 원소 반응을 하는 쪽은 이야기가 다르다.
到1.4也才四个版本,因为下限高不代表上限高,现在的行秋,大家开服的时候养的很少,都觉得就是挂水工具人,逐渐培养发现行秋Q伤害很高,但是当装备真正毕业解锁四命的时候,行秋的E的核弹伤害让很多五星都望之脊背,这就是上限高下限低的典型例子
행추로 예를 들어보자. 1.4버전 이전에는 많은 수의 사람들이 행추를 단지 물싸개로 취급했다. Q의 대미지가 매우 탁월하기 때문에 대부분 Q의 대미지에만 집중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행추가 종결급으로 향할 수록 핵심은 오히려 E였다는 것을 많은 이들이 알아차렸다.
행추의 E증발딜은 대다수의 5성 캐릭터보다도 강력한 것이었다. 이것이 바로 상한이 매우 높고, 하한선은 낮은 대표적인 예이다.
说白了,不氪金没有关系,时间每个人都有,随着长草期的到来,大家都会逐渐把角色培养到终点,那么,我们的目光不是放在那个角色前期好用,舒服,而是,哪个角色上限很强,这样才能培养与回报最大化,用最少的资源获得最强的角色和更好的后期游戏体验
간단히 말해, 니가 굳이 높은 상한선을 찾아 현질을 할 필요는 없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한 것이고(레진 충전으로 당길 순 있겠지만) 결과적으로는 모두가 나와 동일한 결론에 이를 것이다. 사용성이 좋고 나쁘고의 차이는 있겠지만, 결과 가장 중요한 것은 "높은 상한선"을 가진 캐릭을 찾는 것이다.
아래는 5성 캐릭터 평가다.
(원문은 각각 세팅과 운용 방법까지 세세하게 설명했으나, 초보자 지향으로 누구나 알만한 수준이라 평가만 들고 왔음.)
각청 : 2티어 딜러
간단평 : 5성들 중 가장 낮은 화력. 그러나 어디까지나 5성들 중에서 그렇다는 거고, 5성 딜러가 두 명 이상 있는 것이 아닌 이상 키울 것을 권고한다.
육성 우선도 : 0~5 (5성 2개 이상이 없을 경우 최우선으로 육성, 그러나 있을 경우 잠시 미뤄둬도 좋다)
다이루크 : 2티어 딜러
간단평 : 초기 원신에서 불의 신이었던 내가 1.3버전에서는 끝에서 두번째?!
육성 우선도 : 2~5 (2개 이상의 5성 딜러가 없다 or 불딜러가 없으면 최우선 순위 육성. 그렇지 않다면 미뤄둬도 좋다.)
모나 : 1티어 서포터
간단평 : 얘를 막강한 딜러로 해야 할지, 아니면 딜도 가능한 보조로 둬야 할지 망설였다. 결과적으로는 보조가 맞는 거 같다. 모든 유저들이 나처럼 100만을 뽑아낼 수 있는 거면 모를까(쑻).
원펀 특화를 하지 않아도 10만은 가볍게 볼 수 있으니 좋은 서브 딜러다. 소위 말해 물(水)계 3천왕 중 한명으로, 누구와도 잘 맞는 최고의 만능 서포터이다.
육성 우선도 : 4급 (앵간하면 키워라)
치치 : 상향시급 서포터
간단평 : 치치야 사랑해.
육성 우선도 : 0 (키우지 마라고)
진 : 3티어 서포터
간단평 : 옛날옛적 2바람 조합에서는 필수적이었다. E차지로 날려버리거나 낙뎀 주는 기술도 훌륭했다. 두루두루 좋은 팔방미인이 두루두루 나쁠 수도 있다는 걸 알게 해주는 캐릭. 딜을 넣을 순 있으나 약하고, 몹을 던져내거나 흩어내는 것은 장단이 있고, 너의 파티는 이제 힐링의 필요성이 그다지 높지 않을 것이다. 바람 저항력을 낮추는 귀중한 특성은 무려 별자리를 4개나 뚫고나서야 가능해진다. 명백히 말해 딜을 올리는 데에 있어 진은 하는 게 없다.
육성 우선도 : 0 (힐러가 꼭 필요하면 그때 키워라. 대충 60까지만)
벤티 : 0티어 서포터
간단평 : 원신의 신, 진정한 의미로. 누구나 인정할 만한 "인권(원문에 진짜 이렇게 적혀 있음)" 캐릭. 스스로 낼 수 있는 화력도 굉장하다.
내가 볼때 섭종할때까지 인권캐릭일 거 같다.
육성 우선도 : 5 (키워라)
클레 : 1티어 딜러
간단평: 딜은 지금도 충분히 세다. 그러나 번거로운 점이 너무나 많다. 마우스 매크로를 사용하는 것도 고려해보는 게 좋다. 벤티 등과 조합을 하면 더 편해진다. 그러나 클레의 저조한 조준 실력 때문에 움직이는 적들을 맞추기란 여간 어렵지 않을 것이다. 사거리가 짧고, 몸이 약해 항상 위기가 도사리는 스릴 만점의 캐릭이다.
육성 우선도 : 5 (키워라)
딸딸이 : 1티어 딜러
간단평 : 비상한 화력을 지닌 메인딜러. 무소과금부터 핵과금 유저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캐릭이지만, E의 지속시간 관리는 항상 어려운 부분이다. 그리고 스토리에서 너무 비호감인데, 그나마 전설퀘는 괜찮긴 한듯.
육성 우선도 : 5 (키워라)
무기
천공활 : 치확치피 둘다 주는 데 이거보다 좋은 무기가 있을 수 있나??
녹활 : 4성 졸업 무기
절현 : 원펀맨 전용 무기. 아무나 쓰기엔 좋지 않음.
종려 : 0티어 서포터
간단평 : 남자든 여자든 모두 쥬지가 떨리고 뷰지가 벌렁이는 남캐였다. 그런데 성능이 ㅆㅂ 너무 심했지. 솔직히. 덕분에 바위의 진정한 신이 되었다. E 옥홀 방패는 너무 사기라서 벤티랑 더불어 영원히 신이 될 거 같다. 파티에 뭘 박아야 할지 모를 땐 그냥 종려 데려가면 언제나 옳다. 언제나.
육성 우선도 : 5 (키워)
알베도 : 2티어 서포터
간단평 : 바위팟에선 좋긴 한데, 뭐 딜이 센것도 아니고 약한 것도 아니고 그냥 평균적인 보조딜러.
육성 우선도 : 2 (성유물 파밍이 쉬워 육성이 잘 되니 남는 거 있음 주면 돼)
감우 : 1티어 딜러
간단평 : 솔직히 얘 1티어에 놨을 때 니들 불탈 거 알고 있었음. 갓직히 1티어는 에바고 위에 있는 게 맞는데 그렇다고 0티어 애들이랑 비교하자니 그건 또 아닌 거 같아서 0.5티어로, 1티어 수장 느낌으로 둠. 배율이 이상할 정도로 높음. 하한이 다른 캐릭들보다 압도적으로 높고, 상한은 평범한 편. (물론 높다)
육성 우선도 : 5 (키우라고)
소 : 1티어 딜러
간단평 : 얘도 배율이 좀 이상함 (높음). 6돌이 되면 게임 플레이의 양상 자체가 변하지만, 0돌로도 충분히 존나쎔. 니가 무소과금이라면 소에 집중해보는 게 좋음. 무소과금러의 예수님.
육성 우선도 : 5 (키워)
호두 : 0티어 딜러
간단평 : 불인데 배율이 이상함. 시발. 별자리 뚫을 때마다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성능이 상승함. 과금러의 예수님. 무소과금러들이라면 호마봉 같은 거 없을 가능성이 있으니 4성 무기들 중 고르기가 어렵긴 할 텐데, 그럼에도 강하긴 할 거야 (아마도.)
불인데 계수가 높고, 자버프도 쩐다? = 상한 ㅈㄴ 높은 신.
오프필드가 밀고 온필드로 들이받는 조합이라 설탕이나 코코미 온필드 통칭 발사대 조합이 유효하단걸 생각해보면 미래를 정확하게 보긴 했네요 근데 전용서포터가 나오는 미래는 잘못 봐버렸네...
오프필드가 밀고 온필드로 들이받는 조합이라 설탕이나 코코미 온필드 통칭 발사대 조합이 유효하단걸 생각해보면 미래를 정확하게 보긴 했네요 근데 전용서포터가 나오는 미래는 잘못 봐버렸네...
어쩔수 없죠 전용서폿은 진짜 게임사에서 괴랄한 스펙을 줘버리면 되니까 추피, 내성깍, 추뎀, 원충, 치피 라는 한 케릭이 가지기엔 말도 안되는 능력을 줘버렸으니 예상할 수가 없을 듯..
파루잔은...바람원소 딜러를 내고싶은데 바람원소가 가진 문제점을 한 캐릭터로 해결하려다 나온 특이점 그 자체죠
2년전에 이 정도 분석이면 진짜 미래를 본 수준이긴하네요. 이때는 사실 게임만드는 미호요도 매출과 연계해서 게임의 방향성을 찾고있었을텐데...
거의 맞는듯 심지어 카즈하 없을땐 저게 당연했고 안나왓으면 지금도 당연하지 않았을지
디오나 4티어부터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