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나온 4성은 카베 빼고 다 있더라구요.(5성은 없는게 많구요)
할 것도 없기도 하고, 만남의 인연 다 모은다고 가지고 있는 캐릭터 80까지 뚫었습니다.
(3개 파티까지는 성유물 적당히 종결 지어 더이상 레진쓰는건 무의미 하다 싶기도 하고)
그런데....
이렇게 다 뚫고 나니 현타가 오더라구요ㅠㅠ
아~~~ 이게 뭐하는 짓이지?ㅋㅋㅋ
레벨 모두 90 만들어 볼까?
라는 생각을 잠시 했지만
이건 정말 엄두가 안나네요ㅎㅎㅎ
중간 중간 류웨이가 유라나 유라 같은 유라 정도의 캐릭터를 내주면 그 때나 키울까...
그때까지 레진은 저축 해 둬야 겠습니다ㅎㅎ
심심합니다ㅎㅎ
현타가 오셨다면야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레진은 아껴서 좋을 게 없습니다. 그때그때 쓰는 게 좋아요. 저도 지금 폐사 구간이라 안 쓰는 애들 90레벨 조금씩 찍고 있습니다. 별자리 돌파랑 다르게 이건 돈 드는 것도 아니니 말이죠.
저도 요즘은 일퀘, 파견, 광물단조, 음식제조, 광석캐기, 폐지런, 레진소비 이렇게 숙제 7개 후딱 끝내고 끕니다ㅋㅋㅋ 나중에 꿀잼버전 업뎃 대비해서 재화는 모아놓은게 좋더라구요.
저도 전부 71이상 찍어놨더니 이제 뭐하나 싶긴한데 신캐릭 나오면 임시로 2+2 셋이라도 껴주려고 제사비경 돌고있습니다. 진사셋 쓰는애가 소뿐이라 효율이 별로같은데 제사4는 의외로 쓸애가 많고 제사2+진사2 해서 공퍼+공퍼로 낀다 생각하면 되게 효율 좋은 비경같더군요
성유물 캐느라고 레진 들이붙다가 요즘에 지맥 돌면서 렙업들 시켜주니 그래도 도박인 성유물에 비하면 안 쓰는 캐릭이지만 조금씩 커가는 게 맛이 좋더군요ㅎ
교수님도 포기한 신염ㅡㅜ
레진은 오래하시면 알게될겁니다 엄청필요하단걸
하하. 그냥 하루 레진 소모 , 일퀘하고 가볍게 끄는 겜이라 생각하면 편해요. 이벤트나 스토리 나오면 또 밀면 되고요. 전 탐험은 층암부터 접었고 컨텐츠 기대도 접고 가볍게 플레이 하니 좋더라구요. 그냥 그때 그때 캐릭 모으는 재미로 하고 있어요. (뽑고나서 1-2주일 뒤 방치하게 되는 루틴)
저도 만남의 인연 먹으려고 안 키우는 애들도 일정레벨 이상은 올리는데 한꺼번에 다 하려고하면 힘들어요 지루하고 재미없고 진득하게 오래오래 붙잡고하는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