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인에서 물의신이 예언을 뒤엎으려 천리의 눈을 속이고 푸리나에게 500년간 역할을 맡기고
심판장치에서 계획을 세우고
마지막에는 스스로를 사형 시켜서 물의신의 권좌를 박살냄과 동시에
느비에게 원래 느비예트의것이었던 능력을 돌려줌으로써 진정한 용왕이 되었는데
에초에
천리가
용에게 힘을 뺏어서 집정관들에게 준게 맞나요??
여기서 궁금한게 그럼 각 지역마다 용 + 집정관 한개체씩있다는건데...
1. 몬드의 드발린은 바람의신의(벤티) 권속이라고 들었는데 얘는 느비예트같은 용은아닌거고 벤티의 파트너 인거고
바람의 용은 따로있는건가요?
2. 이나즈마는 번개신만 공개됐고 번개용은 공개가 안된건지 제가 놓친건지 모르겠네요 미코가 번개신의 권속 인거죠?
3.리월은 소, 야타용왕이 종려의 권속이고 종려는 느비 처럼 신과 용이 합체 된 상태인건가요??
4. 풀의신은 나히다고 풀용은 아펩으로 주간보스로 상대하는 그 용 맞죠? 나히다는 따로 권속이 없는듯?
요렇게 너무 헷깔리네요
대충 맞게 이해한건지...
천리 이전 파네스가 용왕들한테서 힘 뺏은게 먼저입니다 그 뒤 파네스 몰락 후 현재의 천리가 셀레스티아의 두번째 권좌에 올랐고요
일곱신의 권속은 한명만 있는건 아닙니다 몬드의 경우는 바람 4신수, 드발린이 바람의 용왕인지는 모릅니다 리월은 삼안오현 선인 수메르에는 아란나라가 있습니다 폰타인에는 과거 물의 기사가 있었지만 현재는 그 후손이 있다고 전해질 뿐 물의 기사 자체는 없는걸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원신고고학자들 추측으로는 1. 티바트에 용들이 평화롭게 살며 이들은 7가지 원소의 정점인 7마리 용왕이 다스림. 2. 파네스가 티바트에 와서 용들을 상대로 침략 전쟁을 시작함. 이때 4명의 권속 마신을 창조함. 3. 전쟁은 파네스가 이기고 용왕들은 힘을 뺏김. 이 전쟁에서 파네스 권속 마신 2명인가 사망함. 4. 이렇게 용들의 문명은 쇠퇴하고 지하 깊이 추방됨(연하궁 위치한곳) 5. 천리의 주관자가 티바트에 강림하고 파네스를 몰아내고 티바트를 지배함. 6. 마신 전쟁을 일으켜 7 집정관 체계를 만듬. 이때 빼앗은 용왕의 힘들을 나누어줌. -------------- - 본래 용왕은 용왕으로서 태어나는 것으로 추정됨. 용도마뱀왕은 원소 용왕이 부재할때 용왕을 대리함. 이전에 느비예트 이전의 선대 물의 용왕으로 추정되던 스킬라의 경우 용도마뱀 부터 성장해서 그정도 힘을 갖게 되고 부재하던 물의 용왕을 참칭함. 하지만 느비예트 존재를 알고 용왕으로서 존대함. - 현재 원소 용왕으로 밝혀지거나 추정되는 것은 바위 용왕 야타, 물의 용왕 느비예트임. 아펩의 경우 이전에는 풀의 용왕으로 추정하였으나 원소 생물부터 출발했다고 하기도 하고 스킬라처럼 풀의 용왕을 대리하고 있는 용도마뱀 왕으로 추정됨. - 드발린의 경우 티바트의 원소용이 아닌 셀레스티아로부터 내려왔다는 기록이 있어 바람 용왕과는 상관이 없어보임. - 번개 용왕의 경우 심할정도로 내막이 감춰져 있어 연하궁과 관련이 있을거로 추정함. - 야타 용왕이 용왕인 경우, 전달변이 설명해주는 pv가 매우 재밌어짐. pv는 땅속에 있던 돌을 찾아 용으로 조각해서 암왕제군이 생명을 준거로 설명을 하는데 설명문이 전달변과 종려가 번갈아가면서 함. 즉 야타가 용왕일 경우 땅속에 봉인이 되어있던 바위 용왕을 종려가 부활시켜 권속으로 써먹은건데 전달변 pv에서 전달변이 말하는 파트는 다 전설상 왜곡된 말이 되고 종려가 말하는 파트만이 진실이됨. 1년전 pv에 서술트릭을 써놓고 설명도 않해준 격임. - 야타가 나오기전에는 종려의 본 모습이 용이고 추정 연령이 마신전쟁 이전인 6000년에 천리와의 최초의 계약이 있다고 해서 종려가 사실 바위용왕 아니냐고 추측했지만 종려가 바위원소 이전에 황금의 마신이라고 해서 이 추측은 신빙성이 좀 떨어지게됨.
천리 이전 파네스가 용왕들한테서 힘 뺏은게 먼저입니다 그 뒤 파네스 몰락 후 현재의 천리가 셀레스티아의 두번째 권좌에 올랐고요
글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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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신의 권속은 한명만 있는건 아닙니다 몬드의 경우는 바람 4신수, 드발린이 바람의 용왕인지는 모릅니다 리월은 삼안오현 선인 수메르에는 아란나라가 있습니다 폰타인에는 과거 물의 기사가 있었지만 현재는 그 후손이 있다고 전해질 뿐 물의 기사 자체는 없는걸로 보입니다
오 감사함다
드발린은 페보니우스 기사단하고 우인단이 맘만 먹으면 토벌가능한 좁밥 of 좁밥.단지 벤티 본인은 원하지 않았고 기사단도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아서 그런것뿐입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원신고고학자들 추측으로는 1. 티바트에 용들이 평화롭게 살며 이들은 7가지 원소의 정점인 7마리 용왕이 다스림. 2. 파네스가 티바트에 와서 용들을 상대로 침략 전쟁을 시작함. 이때 4명의 권속 마신을 창조함. 3. 전쟁은 파네스가 이기고 용왕들은 힘을 뺏김. 이 전쟁에서 파네스 권속 마신 2명인가 사망함. 4. 이렇게 용들의 문명은 쇠퇴하고 지하 깊이 추방됨(연하궁 위치한곳) 5. 천리의 주관자가 티바트에 강림하고 파네스를 몰아내고 티바트를 지배함. 6. 마신 전쟁을 일으켜 7 집정관 체계를 만듬. 이때 빼앗은 용왕의 힘들을 나누어줌. -------------- - 본래 용왕은 용왕으로서 태어나는 것으로 추정됨. 용도마뱀왕은 원소 용왕이 부재할때 용왕을 대리함. 이전에 느비예트 이전의 선대 물의 용왕으로 추정되던 스킬라의 경우 용도마뱀 부터 성장해서 그정도 힘을 갖게 되고 부재하던 물의 용왕을 참칭함. 하지만 느비예트 존재를 알고 용왕으로서 존대함. - 현재 원소 용왕으로 밝혀지거나 추정되는 것은 바위 용왕 야타, 물의 용왕 느비예트임. 아펩의 경우 이전에는 풀의 용왕으로 추정하였으나 원소 생물부터 출발했다고 하기도 하고 스킬라처럼 풀의 용왕을 대리하고 있는 용도마뱀 왕으로 추정됨. - 드발린의 경우 티바트의 원소용이 아닌 셀레스티아로부터 내려왔다는 기록이 있어 바람 용왕과는 상관이 없어보임. - 번개 용왕의 경우 심할정도로 내막이 감춰져 있어 연하궁과 관련이 있을거로 추정함. - 야타 용왕이 용왕인 경우, 전달변이 설명해주는 pv가 매우 재밌어짐. pv는 땅속에 있던 돌을 찾아 용으로 조각해서 암왕제군이 생명을 준거로 설명을 하는데 설명문이 전달변과 종려가 번갈아가면서 함. 즉 야타가 용왕일 경우 땅속에 봉인이 되어있던 바위 용왕을 종려가 부활시켜 권속으로 써먹은건데 전달변 pv에서 전달변이 말하는 파트는 다 전설상 왜곡된 말이 되고 종려가 말하는 파트만이 진실이됨. 1년전 pv에 서술트릭을 써놓고 설명도 않해준 격임. - 야타가 나오기전에는 종려의 본 모습이 용이고 추정 연령이 마신전쟁 이전인 6000년에 천리와의 최초의 계약이 있다고 해서 종려가 사실 바위용왕 아니냐고 추측했지만 종려가 바위원소 이전에 황금의 마신이라고 해서 이 추측은 신빙성이 좀 떨어지게됨.
벤티가 일개 원소정령 출신인거 감안해도 미풍/희망이라고 언급했고 실제 인게임내서 스탠리(를 연기한 한스)의 트라우마 치료와 소 업장 진정시키기 보면 뭔가 치유계스런 느낌잍더 강하죠. 그리고 종려 전임2에서도 곤균(인 야타의 선한인격 파편)이 광물의 기억 읽는거에 신기한듯 하면서 급 관심 보이는거 보면 탈취한 힘이라 어디까지나 구현 자체만 가능하지 진짜 능력까진 못 따라가는것 같더라고요.
와우 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