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 왕눈 클리어 후 지난 일요일부터 시작했습니다.
기존에 검술 액션 게임은 회사 동료분이 추천해 주신
순한맛 소울류 [세키로] 뿐입니다.
플탐은 약 12시간 정도로 1장 진행중이며 숙부를 구출하기 위해 어떤 큰성에 잠입해서 구조하는 도중, 친구였던 낭인무사와 대결중인데
은근 어려워서 클리어 못하고, 재도전 중이예요.
레드 레드 리뎀션2를 해봐서 첨엔 말 움직임이 좀 부자연스럽다고 느꼈는데
자꾸 보니까 고오쓰식 말똥구녕 보는것도 잘 적응했고
R1,R2로 공격하는 다크소울이나 갓오브워와는 좀 다르게 젤다식 □, △ 으로 조지는것도 좋아요.
특히 각종 액션중 PS5의 햅틱 트리거가 기가 막힙니다.
검술 자세 잡고 우측으로 이동하거나 충격시 오른쪽만 약진동 울리거나, 말 발국 소리에 맞혀서 약진동이 계속 오는 등
게임 몰입에 크게 도움되고
아재라서 1300년대의 대마도 사무라이 정신을 소재로 한 검극 드라마르 ㄹ보는듯한 연출이 너무 재미 있습니다.
서약에서 잘 만든 사무라이 검술 액션 게임이라는 평이 딱 맞는 작품이예요.
고오쓰 PS4 로 돌리는데도 할만하고 스토리도 몰입잘되고 인상 깊더라고요, 2편도 나오면 좋겟지만ㅋ PS5로 업글해서 하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회차할 시간이 없어서ㅋㅋ
저도 플스5로 3회차 중이에요! 당장 고오쓰는 하고 싶고 업글금액이 부담돼서 고민했는데 후회는 없어요 듀얼센스 좋앙ㅋㅋㅋ 다만 직전에 호라이즌 하고 왔더니 자꾸 지도 볼라고 터치패드 눌러서 은신모드 들어가는 것만 적응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