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을 조금 나중에 볼까 하고 노가다 하다가 오늘 엔딩 봐버렸네요.~
총 크게 3부작의 스토리를 잘 마무리 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후속작에는 C루트 인원들이 우연히 공화국 가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엔딩보고 게시판 잠깐 둘러봤는데 마스터 쿼츠 15레벨 찍으신 분도 계시고..
린 9999 만드신 분도 계시고...와...존경 스럽습니다...ㅜㅜ
뭐 어짜피 2회차를 해야하지만...
인물 도감은 다 둘러 본다고 둘러봤는데 신랑 차이트 있는 특무과 옥상을 안가서 놓치고...(막보스 전에 신랑 차이트는 알아서 풀리는 건 줄 알았네요..ㅜㅜ)
전투 도감은 아....제도 지하 다시 못가는 곳인데...저녁놀의 그릇만 스캔 하고 그림자를 빼먹었네요...ㅜㅜ
뭐 다른 분들은 안 빼먹고 잘 하셨길요.~^^
그리고 캐릭터 세팅에 있어 '레오나르트' 님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전작부터 항상 크레프트로 운용해서 C를 어떻게 써야 할지 몰랐는데
모든 캐릭터 세팅을 올려 주셔서 참고하면서 하고 있네요.~^^
아츠가 정말 좋은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ㅜㅜ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이제 10월 1일에 추가 콘텐츠 나온다고 하니깐 그 때 다시 즐겨 봐야 겠네요.~
다들 잼있게 하시고 오늘 하루 행복하게 마무리 잘하세요.~^^
P.s : 앞으로 궤적 시리즈는 이 정도로만 나와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