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뽕참
오리지널 - 업적 돋거당함
불타는성전 - 일리단: 존1나 ㅈ같은 끈질긴새끼들 / 나루의 용사
리치왕의분노 - ?! 님이 왜 줄스세요? 당신은 줄안서도 되요...;;;;
리치왕 : 내가 입찰한 모험가 상위입찰하지마라 티리온
대격변 - 왕/대족장 직속 모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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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떄부터 추가된 종족들은 이미 종족내에서 특출난 인물인걸로 표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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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리아의 안개 - 전설,최상위권자가 따로 임무내리는 특공대취급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 사령관(각 진영 4위계급)
군단 - 해당직업의 지도자 / "전술" - 모험가취급
격전의 아제로스 - 아제로스의 용사
어둠땅 - 간수:뭐여 씨벌; (어둠땅의 법칙을 씹어먹는 모험가를 보며)
그리고 여기서 모험가들 부활시스템 떡밥이 대충 나왔는데
누군가 '히히 못가 히히' 하면서 붙잡는 중이였음 맨 처음부터
그리고 각종 신급존재들은 "이미" 플레이어의 존재에대해 예언하고있었음
이후에 여러소설들에서 플레이어들의 행적이 묘사되는데
대표적으로
일리단 레이드떄 일리단시점으로 묘사된거보면
두눈이 불타도 목에서 피가 솟구처 몸이 찢겨도 그걸 버티며 덤벼온다
추가로 계속 묘사된거중에 하나가
장어를 겁나 싫어함
?
마을 NPC: 알겠으니까 저기 다람쥐 좀 부수고, 도토리 좀 쫓아주세요
마을 NPC: 알겠으니까 저기 다람쥐 좀 부수고, 도토리 좀 쫓아주세요
속편한 설정이긴한대 잡일자체를 좋아한다는 설정이 있더라
대충 시간남으니 심심해서 스스로 부대근처 잡초뽑는 사령관 정도로 생각하면됨
아랫사람들: 뭐지? 우리가 뭐 잘못한거 있나? (오들오들...)
주둔지가 그렇게 인구가 많은데 늘 깨끗했던 이유
행보관 속성이 있구만.
대격변 당시 얼라이언스 기준, 바리안 린이 유저에게 안두인의 호위 겸 가정교사를 맡겼었걸 보면 위상이 ㄷㄷㄷ
바리안이 플레이어말고 안두인 맡긴게 발리라랑 벨렌 겐 밖에 없다는거 생각하면...
플레이어 자신이 강해졌다는 체감은 판다리아에서 최고였고 (스케일 안들어가서 대미지도100만씩뜨고 모든 직업이 모든 유형의 스킬을 다가짐) 플레이어의 지위가 높아졌다는 체감은 군단이 최고였던듯 군단이 진짜 엔딩일줄 알았다..
개발자들도 대충 군단이 시즌1 끝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는 하더라 이후 격아 둠땅 용군단 까지가 오프시즌 세계혼 사가가 시즌2 느낌이라고 계속 말함
워1~워3의 흑막이자 진정한 적이 군단이었다는걸 생각하면, 군단이 딱 엔딩으로 알맞긴 했죠. 기승전결도 뚜렷했고.
드군말기 현타와서 접었지만 판다리아는 취향이라 잼께 했었다...(농사꾼) PS. 장어 저거 바쉬르 아님? 초반 난파 장소에서 장어 조우하고 나오는 퀘가 딱 저건데
바쉬르에서 첫묘사가 맞을껄 이후 장어나올때마다 앞에 묘사가 "징그러운"이 붙음
플레이어를 사실상 불멸자인거마냥 살리는게 아제로스 세계혼 아니었나 볼진도 플레이어 만큼은 아니어도 아제로스의 보호로 인해 무에젤라가 탐내는 혼인데도 나락행 안당한거고
이쯤되면 아제로스 세계혼하고 소변줄 같은 무언가가 이어져있다고 봐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