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가 2마리 있는데요
센고쿠의 경우 페이즈가 넘어갈수록 공격력이 점점 강화되는데 2페이즈 후반부에 이르러서는 평타 한방에 9천넘게 까이는 괴랄한 데미지를 보여줍니다
즉 전투 후반부엔 패링실패=죽음이라는 소리죠 그래도 패링난이도는 그리 높지않았습니다 던전내 쫄들보다도 쉽더군요
진룡은 패턴이 다채롭고 체력의 50%를 날려버리는 가불기를 자주 사용하며 후반부에는 풀히트시 체력 9999에서도 즉사하는 레이저스킬을 사용합니다
레이저는 2가지 패턴이 있는데 붉은색은 무조건 피해야되고 파란색은 피하지않고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패링난이도는 중상
체력이 무지막지해서 무조건 10분은 넘습니다 99렙 기준
제 기분탓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센고쿠가 진룡보다 체력이 조금 더 높은거 같습니다
진룡이 살짝 어렵긴하네요 패턴 파악하느라 꽤 전멸했습니다
이겜 최적화가 구려서 그런지 간혹 진룡이 스킬시전할때 렉이 걸려서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