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게임 하느라 구매를 미뤄두고 있었는데 최근 세일로 골드에디션이 2만원대로 할인해서 구매후 시작하게 되었네요.
바하7을 너무 무섭게 잘 즐겨서 이어지는 스토리라고 해서 노공략 1회차 초중반 입니다.
RE:4 가 평이 엄청 좋던데 데모를 해보니 너무 액션에 치중된 것 같아서 바하7의 공포와 RE:4 의 액션이 적절히 버무려진 빌리지가
더 끌려서 재미있게 천천히 플레이 중입니다.
골드에디션은 3인칭이 되어서 좋네요. 바하7은 한정된 좁은 공간이라 1인칭이 좋았는데 빌리지는 맵도 넓고 야외 스테이지도 있어서 3인칭이
더 잘 맞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서워서 3인칭으로 진행 하지만..)
헤드셋 끼고 밤마다 조금씩 진행중인데 그래픽 / 분위기 / 사운드 모두 만족 스럽네요.
그나저나 스포까지는 안 당했지만 이번 스테이지가 엄청 무섭다는데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그래픽이 엄청 깔끔하고 디테일해서 놀라고 있네요)
빌리지라는 부제답게 마을만 오면 그래도 맘이 편안(?) 하고 탐색이 즐겁네요.
끝까지 이대로 계속 재미 있었으면 좋겠네요. ^^;
저도 빌리지 참 재밌더군요
지난주에 DLC 까지 클리어 했는데 기대한 만큼 재미있었습니다~
저도 글쓴이님 하신곳까지 진행했네요ㅋ 그곳이 짧고 굵었네요 아기 깜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