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오픈월드라는 이름을 사용해서 사기친 게임(사이버 펑크 2077)에게 66000원 삥을 뜯겼는데,
이번엔 비슷한 가격에 DLC까지 추가해주며, 운좋으면 멀티라는 말까지 있고, 흑열전구님께서 말하길 저스트 커즈 게임 개발자가 만들었다고 하니 오픈월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자유도를 무엇보다 잘 표현해주었을꺼라 생각하니 걱정은 사라지고 기대가 되기 시작하내요.
여러 영상을 보니 게임 느낌은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과 비슷한 느낌이 날꺼같아요
무기 개조, 각족 무기들(샷건, 곤봉, 쌍절곧 등등), 여러가지 환경, 위기 회피 등
임모탈 재밋었는데 너뮤 저평가받는거같으요
솔직히 임모탈도 영상으론 별로 노잼이었어요 막상해보니 손을 못 놓음 ㄷㄷ
임모탈 피닉스 라이징은 저에게 있어 아쉬움이 좀 커서 무기가 밸런스를 맞춘것은 좋지만 특수 능력이 너무 앞도적으로 좋아서 무기 선택에 고민할게 딱히 없었고, 젤다 처럼 던전이 있어서 좋았지만 클리어하는 방법이 다 비슷해서 노가다 느낌이 강하고, 저에게 있어 가장 큰 단점으로 들었던 것이 행동하나하나가 과한느낌이 강해서 유아용 게임 느낌이 들기 시작하니 게임할때마다 집중이 잘 안되서 너무 아쉬운 게임이었어요
저도 잼있게 했죠 다만 dlc가 구리다고들 하는게 문제지만
남훈
임모탈 재밋었는데 너뮤 저평가받는거같으요
출시하는줄 몰랐는데 우연찮게 영상보고 마음에 들어서 예구했습니다 ㅎㅎㅎㅎ 기대됩니다.
저커 개발자라니 오히려 저는 몰랐을땨보다 더 불안하네요 ㅡㅡ;
저는 저커를 해본적이 없어서 그런데 어떤 문제점이 있었나요?
걍 버그가 좀 많았다고 알고 있어요. 저코1.2까지는 재밋게 했고 이번에 ps+로 풀려서 4편했는데...초반하다 지루해서 삭제... 버그는 없었지만 체감 못했다고 하기에는 플탐이...
저스트 코드 3, 4는 부실한 컨텐츠로... 매드 맥스도 부실한 컨텐츠... 바이오뮤턴트는 기대가 되면서도 저코와 매드맥스 디렉터가 만들었기 때문에 불안감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커를 안 해보셨는데 왜 개발사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신 거죠; 자유도를 잘 표현해줬을 거라 불안함이 사라진다고 하셨던데?
저에게 있어 불안함은 버그가 너무 많을까 걱정이었어요 어태 산 게임이 자유도라면서 버그 게임이어서 (사이버 펑크 2077, 호라이즌 제로 던 등)사고 후회좀 많았는데 이번 바이오 뮤턴트는 심각할 종도의 버그는 없을꺼 같아 불안함이 사라졌어요 어디까지나 저에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