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전 용과같이 시리즈 4편까지 전부 하긴 했었지만 굉장한 미니게임들 때문에 포기했었는데
저지아이즈는 정말 스토리가 굉장히 마음에 들고 좋아서 결국은 시도했고 따냈습니다.
먼저 플래티넘의 과정은 정말 고통스러웠습니다. 다른 고통스러운 플래티넘도 많았지만
이렇게 여러 게임을 시켜가면서 학습해야하는 피로감이 달랐습니다. (다른 고통스러운 플래티넘은 그래도 그 게임시스템과 연관되어있거나 단순노가다라서)
그래도 마작도 배우고 일본식 화투까지 전부 배워버렸네요
ㅋㅋ 처음에는 어려워하고 짜증났지만 어느새 미니게임에 푹 빠져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식 화투는 안해도 되는데 몇 번 더 하러 갔었던 것 같네요.
[스토리] 10점
-참고로 용과같이 시리즈 안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외전이기도하고 그냥 배경설정만 가져다왔을 뿐입니다. 이걸로 입문하셔도 무방합니다.
-시작부분 줄거리
야가미는(주인공) 과거 변호사였는데
살인용의자를 무죄를 받게 했지만 용의자가 풀려나자마자 자기 여자친구를 여러차례 찔러죽이고 사형수가 되버립니다.
그 후 주인공은 변호사를 때려치우고 탐정사무소를 열고 생활하고 있었는데
야쿠자를 살해하고 눈을 파내는 엽기적인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야가미가 그 사건을 추적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용과같이 시리즈를 하다가 막장성에 질리거나 반복되는 키류이야기에 지치신분들 있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도 그 생각을 했었거든요. 특히 3에서는 굉장히 힘들었죠.
저지아이즈도 또 사골우려먹기의 진수라고 생각했고 그래도 용과같이 팬이니까 빠르게 엔딩만 봐야겠다 생각하고
플레이했습니다만
굉장히 느낌이 달랐습니다.
그 이유는 판타지적요소가 조금 살짝 내려갔기 때문인 것 같네요.
착한 야쿠자와 비현실적이게 괴물인 주인공을 내세우는 용과같이와는 다르게
여전히 강한 주인공 제외하면 납득이가는 현실적인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용과같이 시리즈에서 나중에는 이야기 흐름이 예측이 가셨을텐데
용과같이 시리즈의 억지전개를 걸러내고 감동과 반전을 잘버무린 이야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억지로 총맞고 죽어주면서 감동만들기 , 악역이 갑자기 착해지는 전개 그런거 없어졌습니다..)
용과같이 제로가 저지아이즈 하기전까지는 최고의 용과같이였지만
저지아이즈를 하고나서 제로는 무언가 착한 야쿠자의 로맨스드라마라는 느낌이 들더군요.(물론 갓작이긴 합니다만)
모든 사건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즐기시면서 나름 추리해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겁니다.
거짓이 무엇인지 진실이 무엇인지 말이에요.
하지만 말했듯이 용과같이처럼 예측이 쉽지 않더군요. 저는 메인악역 정체 밝혀질 때 까지 몰랐습니다.ㅋㅋ
미행에서 까시는분이 많으시던데
저는 미행 좀 마음에 든 편입니다. 어렵지도 않았고 눈치게임하는 느낌이라서 나름 즐거웠습니다.
물론 2회차는 지겨웠지만요
역대 제가 한 용과같이 시리즈 순위를 매겨보자면(비교점수입니다.)
1.저지아이즈 : 스토리가 기존 용시리즈와 정말 다르고 스토리의 단점들을 없앴음 전체적으로 잘짜여짐
10점
2.용과같이 제로 : 저지아이즈와 다른 느낌으로 감동적임 감성을 자극하는 느낌?
9.5점
3.용과같이 4 리마스터 : 저지아이즈 느낌이랑 그나마 근접했음
8점
4.용과같이 극 : 입문작인데 정말 재미있게 했음 그냥 무난하게 재미있고 흥미진진
7점
5.용과같이 극2 : 그냥저냥 재미있다가 결말에서 깸
6점
6.용과같이 3 리마스터 : 제일 재미없게함
5점
[캐릭터] 9점
키무라 타쿠야가 주연이라길래 뭐야 유명연예인 써서 팔아보려는 게임인가 싶었습니다만
정말 캐릭터와 잘맞아떨어지고 연기력도 훌륭했습니다.
기무라 타쿠야가 없는 저지아이즈는 생각할 수가 없더군요
변장한 야가미(기무라 타쿠야)
그 캐릭터를 설명해보자면
끈질긴 양아치 법조인 느낌이랄까요?.
그러면서 내면은 참 정의롭고 어떤면에서는 순수합니다.
야가미는 초반에는 과거의 후회로부터 도망치며 살고있는 인물이었지만
이야기가 진행하면 할수록 누구보다도 바라보기 괴롭던 과거를 똑바로 바라보게 됩니다.
과거를 딛고 나아가는 성장형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도 야가미의 명대사가 기억이 나네요
불은 강철을 시험하고,
유혹은 정직한 사람을 시험한다.
불은 강철을 시험한다는 말이 꼭 자신을 두고 하는 말같이 느껴졌기에 굉장히 멋있었습니다.
실제로 게임플레이를 하시다보면 자기 생각이 뚜렷하고 감정적으로 오버를 하지않는 야가미에게 매력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지아이즈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줄 사오리와 든든한 오른팔 카이토
주변인물들도 마음에 들었는데요.
TV드라마,영화를 보시면 미남미녀 의사,판사,검사들이 굉장히 줄줄이 나오는데
여기서는 음침한 변호사라던가 후배를 질투하는 꼰대선배라던가 굉장히 재미있고 그나마 현실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연예인급 외모의 법조인이 나오긴 합니다만 ㅋㅋ)
이번에 새로 출시되면서 메인악역중 한 명의 얼굴이 바뀌긴 합니다만
다 깨고보니까 모델링이 바뀌는게 너무 아깝다 ㅠ(너무 잘생겨져서 안어울린다)
정말 이 얼굴에 맞는 역할이었는데
얼굴모델링이 바뀐다는게 좀 아쉽더라구요. 저지아이즈 시작하기전에는 외모가 달라져봤자 얼마나 큰 영향을 주겠어 생각했지만
기무라 타쿠야처럼 지금은 너무나 익숙해졌기 때문에 이분 모델링 바뀐거는 좀 거부감이 드네요.
이 캐릭터도 처음에는 그냥 짜증나는놈 생각했지만 나중에는 미운정도 생기는 뭔가 복합적인 느낌을 들게만드는 녀석이었습니다.
악역들이 굉장한 임팩트있다고 말은 못하겠지만 어떤 시리즈보다 매끄러운 반전을 가지고 있다는건 말 할 수 있겠네요.
[서브퀘스트]
연인과의 셀카시스템은 나쁘지 않았다
나름 웃겼던 서브퀘스트 파이팅넘치는(?) 직장상사
과거를 인정하고 봉사활동하는 가수
서브퀘스트에서는 긴 말할게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역대시리즈 중에서 별로였었습니다.
다만 연인 4명을 만들 수 있는건 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대단한게 추가 된건 아니고 그냥 색다른 느낌의 서브퀘스트 느낌입니다. 대단한거 할 수 있는건 없어요.(용시리즈에서 캬바클럽에서 여자와 선택지 대화하는 그 정도?)
제 주관적으로는 서브퀘스트는 큰 기대를 안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미행도 서브퀘스트에 굉장히 많기 때문에
다소 지겨울 수가 있고 미행이 극혐이신분들은 정말 많이 짜증나실 것 같아요 ㅋ
용과같이 시리즈는 정말 재미있는 서브퀘스트가 많았는데 이번 저지아이즈는 평면적인 이야기의 서브가 굉장히
많았던 것 같아요.
[액션] 8점
전투은
여러명 상대하는 폼 (원무)
1:1 전용 폼이 있는데 (일섬)
가장 많이 쓰게 되는건 일섬 폼이 더군요
여러명 상대하는건 그냥 시작할 때 한 번 쓰게 되고 안쓰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게 헛점이 많아서 공격하다가 통수맞고 막 그러거든요. 그러니까 잔움직임하고 텀이 길다고 할까요?
그래서 EX HARD 모드에서도 그냥 한 명씩 최대한 상대하는 싸움으로 했었습니다.
아니면 대신 자전거를 들고 공격을 하거나요. (자전거가 있다면 이게 더 편하고 쌥니다)
키류만큼 괴물같이 싸우진 않아도 싸움이 재미없거나 매력없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더 쫄깃하다고 할까요. 그리고 예전처럼 가만히 있는다고 게이지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편해진 것도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깔짝대면서 싸우기는 더 액션시스템이 좋습니다.
또 나중에 기술 ㅁ 버튼 꾹 누르면 강력한 한 방 터트리는거(발경) 배우는데요 (타이밍에 맞게 한 번더 ㅁ 눌러줘야합니다)
그거 보스든 일반몹이든 시작하자마자 무조건 맞아줍니다. 시작할 때는 이걸로 시작하세요. 데미지 강력하고 게이지도 모으고 좋습니다.
이것저것 좋은게 많지만
가장 중요했던 것은
호랑이 떨구기: 적의 공격이 적중하기 직전에 R1으로 타깃 고정후 세모
더블 스웨이, 롤링 : 롤링까지 배우면 회피동작이 2번 추가됨
이거 두 개 인데요
호랑이 떨구기는 반격기로써 연습만 잘된다면 보스가 호구가 됩니다.
데미지도 장난이 아니라서요. EX HARD 모드에서 가장 애용하게 될 스킬입니다
그리고 회피동작 스킬(더블스웨이,롤링)도 가장 필수라고 생각하는데요.
상대방이 강력한 한 방 쓰는 시스템이 저지아이즈에 있는데 이게 연속으로 들어올 때 더블 스웨이가 없으면 타이밍 잘 맞게 피하셔야합니다만
이것만 배우면 누가 총을 쏘든 뭘하든 회피만 막누르면 다 피해지기 때문에 필수인 것 같아요
(참고로 이런 스킬은 특정 챕터에 숨겨진 장소에 있어서 놓치는 경우가 있어서 공략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만 놓치셔도 나중에 지하 의사있는곳에 스킬포인트로 놓친거 전부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총평
9.5
용과같이와는 다른 매력을 가진 최고의 외전작이었습니다.
제로도 그렇고 외전작은 이런 명작만 내는건지 정말 신기합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재미있는 범죄영화 한 편 보는 느낌이었다고 설명할 수 있겠네요.
아쉬운건 개인적으로 재미없었던 서브퀘스트 정도인 것 같아요.
제로가 감성쪽에 더 치우쳐져있다면
저지아이즈는 균형잡힌 감동과 반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시 재출시되면 꼭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머지 아래에 정보글 추가로 쓰겠습니다.
[플레이타임]
총 플레이타임 : 114시간
1회차 대략 : 20~25시간
플래티넘 KAMGO(미니게임,서브퀘) 작업 : 80시간
플래티넘 2회차 ex하드모드(영상,대화 전부 스킵) : 7시간 22분 정도
또 미니게임 세부적으로 나눠보자면
마작 : 대략 20시간 (이미 마작을 잘 아신다면 다를 수도 있음)
드론레이스 : 대략 40~50시간 (피지컬에 따라 다름)
이렇게 입니다.
드론레이스는 제가 똥손이라 이렇게 오래걸렸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레이스 4,5 였는데요. 첫 고비가 4 였고 고비를 넘기자마자 가장 고생한 5로 하루를 버렸습니다 -.-
그러니까
1~4 코스 스피드런+그랑프리 : 하루
5 코스 스피드런+그랑프리 : 하루
6~10 스피드런+그랑프리 : 하루
밤새고 하느라고 불규칙하게해서 정확하진 않지만 3~4일정도 투자했습니다
다른 미니게임은 그렇게 크게 오래걸리진 않고 공략법도 전부 있으니 생략 하겠습니다.
[드론레이스 팁]
참고 : 저는 똥손이라 시작부터 계속 드론이 파괴되어서 비둘기dlc드론 3000원주고 구매하고 했습니다.
dlc드론의 능력치는 맷집이 기존 드론보다 2~4배정도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초반에 구매하면 좋은점은 맷집이 있어서 연습할 때 잘 부셔지지않아서 도움이 된 건 있는 것 같습니다만
미친듯이 몇 일 투자하시다보면 드론레이스 클리어 가능은 할 수 있긴 할 것 같더군요.
(나중에는 잘 안부딫치게 됩니다. 왜냐하면 자주 부딫치면 애초에 스피드런을 실패하니까요)
드론레이스는 스피드런,챔피언쉽 두가지를 끝내셔야하는데요.
결과적으로는 난이도가 스피드런이 가장 어렵기 때문에
스피드런만 해결하신다면 챔피언쉽은 정말 쉽게 클리어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그랑프리 노리시는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나햐면 그랑프리는 도중에 저장했다가 실패하면 타이틀로 가서 다시 불러오기를 해야해서 시간낭비가 크거든요.
그래서 그냥 연습비행으로 스피드런을 도전하시면서 스피드런 따시고 챔피언쉽 하나 따시고 반복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1번코스 연습비행으로 스피드런 성공 > 그랑프리 첫번째 레이스 1등 클리어후 저장)
연습비행은 터치패드 누르면 재시작 가능하기 때문에 초반부분에서 계속 실패해도 바로 다시도전 가능하기 때문에
추천드리는겁니다. 사실상 시작부터 실수하는 힘들 코스들이 정말 많기 때문에
저는 아마 어려운코스는 400~600번 정도 재시작 했던 것 같구요. 스피드런 따고 그랑프리하니까 정말 쉬웠습니다.. (물론 어려운코스는 긴장풀려서 그런지 실수해서 2트정도 했습니다.)
어려운 코스 먼저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4,5번만 해결되면 나머지는 1~2트만에 깨거나
2시간내로 스피드런 클리어 가능합니다.
(단 모든 파츠 다 모았을 때)
드론파츠
4레이스 까지는 맷집s 나머지 a 쓰다가
나중에는
맷집 : S
터보 : A(B일 수도 있음)
퀵 : C
스피드 : S
이걸로 클리어 했던 것 같습니다.
퀵은 아직도 무슨 역할인지 잘 모르겠군요. ㅋㅋ;
스피드 S 에는 장단점이 존재하는데요. 너무 빨라서 미세한 컨트롤이 더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저는 자주 실수하기 때문에 1~2번 실수하고 직선코스에서 부스터써서 시간을 단축하는게
더 효율적이었기 때문에 스피드S로 연습했고 결국은 제 선택이 옳았습니다.
스피드 S가 아니면 미세한 실수를 더욱 줄여야합니다.
건물팁을 드리자면 건물 들어갈 쯤에는 L컨트롤러를
잠시 놔주시고 깔짝깔짝 앞으로 조금씩 건드려서 미세조정겸 속도를 조금 유지시킨다는 생각으로
이동하시면서 빠져나오시면 됩니다.
건물에서는 미세컨트롤이랑 아주 조금의 스피드유지가 생명입니다.
부딫치는 것도 연습하시면 됩니다. 부딫치는건 나쁜게 아닙니다. 건물안에서 잘 부딫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건물에서 좀 느리게 가더라도 정면으로 부딫쳐서 잠시 스피드0이 된게 아닌이상
스피드S라면 직선코스에서 만회 1번 가능합니다. 우선 바로 재시작 누르지마시고 꼭 3바퀴 전부 도시고 시간체크해보셔야
더 실력이 늡니다. 그렇게 계산해보신 후 초반 실수부분에서 재시작 노가다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마작]
참고 : 저는 멘젠(상대거를 안가져온 상태)만 했기 떄문에 펑,치,깡으로 승리하는법은 룰자체를 모릅니다.
펑치깡(리치전에 그냥 상대방이 낸거 가져오는 것)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걍 펑 치 깡 뜨면 다 씹으시고 관심 두지마세요
마작은 처음에는 제일 막막했었지만
나중에는 정말 재미있어지는 신기한 미니게임 입니다.
대충 간단한 기본만 말씀드리자면
33332 를 만드는 게임입니다. (기본) >자기턴이 될 때 마다 1개를 드로우,1개를 버리면서 짝을 맞추는 게임이죠(총4명이서함)
여기서 3은
같은거 3개 만들거나 3,4,5 이렇게 순서대로 있는거 하나를 만드는 겁니다.(2는 같은거 2개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잊지 마셔야할게 저렇게 33332를 만들다가 겨우 323321(총14개)를 만들었다? 그럼 파츠1개만 찾으면 성공한다싶으시면
ㅁ 버튼을 누르면 리치를 할 수 있게 되는데요
리치를 선택하면 그 이후로 자동으로 새로 받은패(드로우)를 버리게 되고 상대편이 자기가 필요한 패를 버릴 때
그것을 가져와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하실 일은 대충 리치를 만드는 일입니다. 리치만 만들면 게임에서 알아서 해주니까 그 이후는 운에 맡기면 되는거지요.
(그러니까 리치까지만 하시면 펑치깡 같은게 자동으로 허용되는 느낌입니다. 그러니까 리치에만 집중하면 되는거지요)
족보는 어떻게 생각하시면 되냐면
33332가 기본 룰이지만
1.이런 특이한 케이스도 승리할 수 있다
2.이렇게 33332를 모으면 점수를 더 추가해준다!
이런 느낌입니다. 그러므로 KAMGO에서 원하는 족보만 외우고 시도하시면 됩니다.
그게 어렵다면 마구잡이로 리치 만들면서 노가다하시다보면 저절로 따집니다. ㅋㅋ
+ (리치만드는 추가팁)
3개 같은거 만드는게 가장 힘듭니다. 아마 같은패는 총4개 있는 것 같은데
상대방이 가져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만약 한자가 써져있는 패들 (같은것만 모아야하는 패들)이 있으시다면 시작부터 2개 가지고 있지 않는이상
먼저 버리는패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 2개 같은거 가지고 있다쳐도 상대방이 그걸 1개라도 버리면
남은건 1개밖에 없으므로 3개를 모을 가능성이 적어지므로 거침없이 버리는패로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즉 리치는 만들 때 상대가 버리는걸 잘 보시고 그게 자기손에 들어올 가능성을 재시라는 겁니다.
[뿌요뿌요]
뿌요뿌요 어렵다는분들 있길래 겁먹었었는데
바로 끝났습니다. 이게 어려운게아니라 그냥 요령 알면 쉽습니다.
먼저 >> 방향으로 처음에 마구 내려줍니다.
그래서 쭉쭉 쌓아서 2칸정도 길쭉하게 다 쌓으시고 시작하시면 됩니다. (물론 조금만 막 놓으시고 대략 비슷한 색 있는 쪽에 감으로 막 놓으시는겁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는 평범하게 색 맞춰서 터트리면 운으로 연속 터지고 그럽니다. 물론
가끔 위기가 찾아오는데 그 땐 침착하게 색 한 번 맞춰서 터트리고 미리 만들어뒀던 산들 폭파시키면 됩니다.
굉장히 어려운 난이도가 아니라서 막 위기일 때도 막 공격 퍼붓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상대가 공격하기전에
저희가 먼저 쌓아올린걸로 빠르게 조금씩 공격해두는게 좋습니다. 공격을 방지하는거죠
제가 첫트가 14명 정도 잡고 2번째판에 24~26명 잡았던 것 같네요.
그냥 비어있을 때는 비슷한색 감으로 막 쌓고 삼분의 일정도 쌓이면 그 때부터 정확하게 맞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오른쪽으로 몰아 쌓고 시작하는 이유는 그게 더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마무리로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야가미 탐정사무소의 2인
꼭 저지아이즈 2편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끗~
저 방금 엔딩 봤는데 뭔가 여운이 남네요.. 아 끝이야 더학 ㅗ싶다 란 생각이 너무 크게 납니다.
오!!!멋진 리뷰네요!!!!잘봤습니다
리뷰 잘 읽었습니다. 신가격판도 나왔겠다 드론레이스 때문에 하다 방치중인데 언능 마무리 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글이네요
저 방금 엔딩 봤는데 뭔가 여운이 남네요.. 아 끝이야 더학 ㅗ싶다 란 생각이 너무 크게 납니다.
오!!!멋진 리뷰네요!!!!잘봤습니다
지나가다 리뷰 잘 봤습니다. 그런데 야가미는 마스크 쓰고 담배피네요 ㅋㅋㅋㅋㅋ
리뷰 잘 읽었습니다. 신가격판도 나왔겠다 드론레이스 때문에 하다 방치중인데 언능 마무리 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글이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플래티넘 축하드립니다.
플래, 플레 검색 후에 축하 댓글을 적었습니다. 늦은 축하 댓글 양해 바랍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