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슈로대한다고 미루다가
오늘 종장깨고 엔딩보는데 진짜 고통스럽네요
뭐만하면 사와사와사와사와 귀에 딱지가앉게
들었습니다
저도 보면서 쿠스모토 모자는 안 불쌍하냐?
생각했고 게임에서도 그 이야기가 몇번 언급되는데
그때마다 앵무새마냥 똑같은 답변만하니...
지치네요
사와드립 심하다는건 게임리뷰 보면서 충분히
알고있었고 야가미가 왜 저러는지도 봤지만 직접
체감하니 왤케 듣기가 힘든지 ㅋㅋ
작중에서 이른 시기에 퇴장하는데다 생전에 딱히
호감을 주는 캐릭터가 아니라서 그럴까요?
그래도 게임 자체는 재밌었고 10장 정도까지는
메인도 흥미롭게 한거같아요
남은 청춘드라마도 깨고 카이토씨 dlc 기다려야죠..
이런 어긋난 정의에 휘말린 선량?한 일반인 역할을 맡았기에 저런거 같긴한데..딱히 선량한거 같지도 않았고 너무 우려먹는다는게 문제.ㅋㅋ
맞습니다 왕따 없었다고 위증해서 묻어버린 사람에 처음 경계하는 모습도 비호감만 쌓아서 정말 선량하고 억울한 사람이 죽었다는 느낌을 전혀 못줬죠
1장 초반부에 왕따문제 관련해서 보여준 태도만 봐도 영 호감이 안 갔는데 사실 선량한 사람이고 나도 괴로웠다! 해버리니.. 차라리 좀 더 밝고 살가운 태도를 보여주는식으로 연출하면 어땠을까싶네요
이런 어긋난 정의에 휘말린 선량?한 일반인 역할을 맡았기에 저런거 같긴한데..딱히 선량한거 같지도 않았고 너무 우려먹는다는게 문제.ㅋㅋ
1장 초반부에 왕따문제 관련해서 보여준 태도만 봐도 영 호감이 안 갔는데 사실 선량한 사람이고 나도 괴로웠다! 해버리니.. 차라리 좀 더 밝고 살가운 태도를 보여주는식으로 연출하면 어땠을까싶네요
맞습니다 왕따 없었다고 위증해서 묻어버린 사람에 처음 경계하는 모습도 비호감만 쌓아서 정말 선량하고 억울한 사람이 죽었다는 느낌을 전혀 못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