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11연승 중 어떤분과 매칭되었는데 5-3으로 이기고 있던거 85분 무렵에 굴절골, 90분에 굴절골, 90+2분에 주워먹기로 순식간에 역전패 당하니까 멘붕 제대로 왔습니다.
멘탈 나가서 어어어 그러다가 그 이후 바로 3연패 하고 간신히 4경기째 어거지로 이기고 껐습니다. 실력이 아니라 코나미가 너 불쌍하니까 승 한번 준다 식의 승리여서 더 빡쳤습니다.
오늘 일하면서도 계속 생각나면서 분한게 쉽게 멘탈 회복 안될거 같네요 ㅋㅋㅋ
어제밤에 11연승 중 어떤분과 매칭되었는데 5-3으로 이기고 있던거 85분 무렵에 굴절골, 90분에 굴절골, 90+2분에 주워먹기로 순식간에 역전패 당하니까 멘붕 제대로 왔습니다.
멘탈 나가서 어어어 그러다가 그 이후 바로 3연패 하고 간신히 4경기째 어거지로 이기고 껐습니다. 실력이 아니라 코나미가 너 불쌍하니까 승 한번 준다 식의 승리여서 더 빡쳤습니다.
오늘 일하면서도 계속 생각나면서 분한게 쉽게 멘탈 회복 안될거 같네요 ㅋㅋㅋ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해요 자주 그러거든요 ㅎㅎㅎ
디비전 승급 후 첫 두경기 슛팅 16, 19번 때리고 하나는 0대0 무승부 두번째는 1대1 무승부 이것도 전 슈팅 10번에 일때 상대는 슛팅2번에 빈공간, 1대1, 슛패, 한번 더 패스, 감차, 나온거 때리는거 헤더 다 해보는데 아주 골고루 안들어가더라구요 ㅋㅋㅋㅋ 만랩도 아닌 키퍼가 귀신같이 다시 일어나 쳐막거나 골대샷 옆으로 빠지고 개빡치더란 3판째 걍 이기고 빡쳐 끔
코나미는 언제나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시련만 주십니다. 이겨내시면 곧 좋은 날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