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좀 하다보니 왠만한 패배는 다 받아들일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극각이]

근데 마지막 1분동안 수비만 하면 이기는 게임을

전선에서 물러나자, 수비를 강화하자 라는 아군의 외침을 무시하고

적군한테 가서 죽고 역전패 당하는거는 아직도 마음이 아프고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ㅜㅜ

[CuKurz]

분명히 밀어붙이는 거 같아서 뒤쪽에 짱박힌 지원기한테 돌진하는데 적 범용기 두어기의 머리가 돌아보고...
터지고 보면 아군은 저~~~멀리로 후퇴해서 3기 상대로 쩔쩔......

[Grey Prophet]

전 아직 그게 안되던데 ㅋㅋ
그냥 화가 많아서 그런가 레이팅만 5천판을 했는데 아직도 2750점에서 못벗어나서 그런가 ㅋㅋ

[장발토끼]

그런 애들 태반이라 그냥 포기합니다.

[루리웹-3766769568]

강습이 3대 여서 공격적 플레이 할줄 알고 나갔더니 . 3강습이 범용 상대로 사격전 하고 있을 때.

[좀비형님]

가끔 50초 남기고 전멸했는데 500~600점 차이로 이기고 있는데 아무말 없이
리젠 안하는 아군 보면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