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네트워크 테스트 결과를 봤는데..
건배오 시리즈를 한번도 안 해본 유저가 51%나 있군요.
확실히 제가 네트워크 테스트 참여했을 때도 기존에 하던 유저는 거의 안 보였는데 51%나 될 줄은 몰랐네요.
뉴비가 잘 정착하기를 바랄뿐입니다. 😎
당연히 키마가 높은데 풋 스위치로 하는 사람도 있었군요..!?
확실히 페달 밟으면서 슬러스터 쓰면 빡겜할 때는 어려워도 나름 재밌긴 할듯 😅
그러고보니 일본 갔을 때 해봤던 건담 ~전장의 인연~이 페달로 슬러스터 쓰는거였는데 나름 괜찮았죠.
ZZ건담이 주인공 기체라서 픽업율이 높았던 것 같은데 성능으로 보면 다 낡였..😂😂😂
나중에 Steam판 정식 서비스 시작하면 신규 기체 나왔을 때 밸런스가 이미 PS판에서 밸런스 조정이 끝난 상태로 나올지,
아니면 PS판처럼 처음에는 좋게, 혹은 나쁘게 나왔다가 PS판처럼 동일하게 추후 밸런스 패치 될지 궁금해지네요.
스팀판 나오는건 격하게 환영인데 갠적으로 플스판이랑 병행하려면 시간이... 뭔가 첨부터 시작해야되서 상대적 박탈감도 들거 같고 이래저래 좀 복잡한 기분..
얼마안가 핵나오고 망할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