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좋아 하는 직딩 아재 입니다.
21년 3월에 플스 구입 후 10년동안 못해 본 게임해 보고 있어요
재미 있게 즐긴 AAA급 작품으로는 하기와 같습니다.
이 밖에도 소소하게 즐긴 인디 게임도 수가지 정도 됩니다.
게임도 알수록 더 재미 있고 정성드려 열심히 해야 더 잼있어서
틈틈이 게임 사이트도 두져보고 유저 평가도 즐겨 보곤 했어요.
고스트 와이어 도쿄는 은근 평이 좋았습니다.
제가 가장 신뢰 하는 평가는 스팀 평가 입니다.
매우 긍정으로 약 6200표 정도 받은 아주 준수한 작품이고
하기와 같은 화려한 손가락 움직임을 보니 안지를 수가 없었어요 ㅋㅋ
볼륨이 큰편이 아니어서 명절동안 약 26시간 정도 달려서 완결 본 후기 입니다.
한줄 평은 상당히 재미 있다 입니다. 다만 아쉬운게 좀 있어요.
트리플 A급 게임이 되다만 게임 정도 느낌 입니다.
장점
-. 최고 장점은 R2 차징 시 버튼만 진동하는 듀얼센스 100% 활용의 햅틱진동 기능입니다.
마치 내가 퇴마사 마냥 기모아서 쏘고 퇴마하는 느낌이 일품 입니다.
-. 퇴마를 소재로 한 FPS 게임. 직접적 공격은 바람, 물, 불을 움직이는 유령에게 쏘아 마추는 게임
-. 프레임도 안정적이고 퇴마액션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음.
-. 패링으로 채닐 수도 있고, 횡이동으로 유령이 쏘는 공격을 피할수도 있어 전투는 긴장감있습니다.
-. 코어노출이라는 유령 막타치는 기술이 있는데 이게 은근 중독 됩니다. ( 위 움짤 )
-. 어릴적 귀신 괴담 마냥 유치하지만 은근 잼있는 부분
-. 수려한 그래픽으로 구현한 도쿄 시내
단점
-. 갓오브워4 처럼 몬스터(유령)의 가지수가 적고 색깔만 바꿔서 출현하는 적들도 있음.
-. 반복적인 컨텐츠
-. 단조로운 전투 방식
게임 시간 10시간쯤 되면 가장 효과적인 획일된 방법으로만 싸우게 됨. 물 퇴마술 차징해서 갈기고 바람술법으로 마무리 후 코어 파괴.
-. 약간 불편한 UI. 자막 크기 조절 1-5 인데 아재라서 글씨가 커야 하는데 오지게 작음.
게임 내 기술 설명이 약간 미흡하고, 지도 내 건물 옥상 올라가는 길 퍼즐이 귀찮고 찾기 힘듬.
-. 몰입감 떨어지는 스토리.
개인적으로 스토리 몰입감 으뜸은 갓오브워와 위쳐를 꼽습니다.
이모션 캡쳐로 캐릭터의 심오한 표정 변화, 영화 같은 카메라 앵글. 몰입감 쩌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등
트리플 A급 게임을 목표로 만든거 같은데 스토리는 좀 유치하고 연출이 나쁜건 아닌데 AAA급에는 한참 못미칩니다.
살까 말까 하시는 분은 할인할때나 플스5 CD 중고로 구입해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난이도는 보통으로 하면 초딩 자녀들과도 할만 합니다.
지난 고티 다 해보는게 개인적인 목푠데
작년 고티인 엘든링과 데스스트랜딩(19년 고티) 할 에정이예요.
후기 끗
링크타고와서 보는 글인데 참… 1. AAA급 게임이라는 건 제작규모에 따른 말이지 완성도에 따른 말이 아님 2. 데스스트랜딩은 19년 주요시상식에서 고티 하나도 못받음. 심지어 웹진이 주는 고티에서도 찾기 힘들고 그저 신빙성없는 블로거가 잡다한 고티들 모아서 나온 통계임. 19년은 바하re2 랑 세키로가 대세였음
링크타고와서 보는 글인데 참… 1. AAA급 게임이라는 건 제작규모에 따른 말이지 완성도에 따른 말이 아님 2. 데스스트랜딩은 19년 주요시상식에서 고티 하나도 못받음. 심지어 웹진이 주는 고티에서도 찾기 힘들고 그저 신빙성없는 블로거가 잡다한 고티들 모아서 나온 통계임. 19년은 바하re2 랑 세키로가 대세였음
아하 그랬군요. 회사 후배 소개로 세키로도 고티 받았다고 해서 프로社거 첨해봤는데 겁나 재미지게 했었거든요. AAA급은 제작 규모에 따른거였군요. 몰랐어요 ㅋ
정성스런 후기 잘 봤습니다 저도 갠적으로는 그래픽이 너무 취향이라 어느 정도의 부족한 부분이 눈호강으로 상쇄되더라구요 너무 즐겁게 했습니다 특히 거미줄에서 추가 된 학교 섭퀘는 정말 심장이 얼어붙는 줄 ㄷㄷ;
ㅎㅎ 다음 재미난 게임 물색해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