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네일 스포 방지...
서로 으르렁대던
케베스(제노블레이드1 세계관)와 아그누스(제노블레이드2 세계관)가
서로 협력해 싸우면서
막판에는 장관을 이루죠.
워낙 시리즈간에 분위기가 다른 탓에 팬층이 갈라져서 싸우는 게임이긴 하지만..
제노블레이드3는 그렇게 팬들간에 서로 싸우지 말고 같은 제노블레이드 시리즈의 팬들이니까
제노블3 스토리의 노아 진영과 미오 진영처럼, 케베스와 아그누스처럼
팬들끼리 싸우지 말고 서로서로 즐겁게 같이 가자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스토리나 게임 시스템이나 음악이나
제노블1과 제노블2를 합쳐놓은 느낌이 들었죠.
타이틀 화면부터 제노블1을 대표하는 대검과 제노블2를 대표하는 인비디아가 같이 있죠.
같은 시리즈 팬들끼리 누가 더 낫네 더 낮네 헐뜯는 건 안 봤으면 좋겠네요.
국내에 시리즈팬도 몇 안될텐데… 좀 사이 좋게 지냈으면 하네요.
국내에 시리즈팬도 몇 안될텐데… 좀 사이 좋게 지냈으면 하네요.
분명 팬덤도 타 JRPG들에 비하면 소규모일 텐데.. 서로 으르렁거릴 필요가 있나싶네요.
아오 제노블2 스위치 신형 팔면서 팔아부렀는데 3편 엔딩보고 재구입했습니다 ㅠ.ㅠ;;; 제노시리즈는 걍 소장해야지 스위치 OLED로 바꿔놓고 휴대모드 한번도 안쓰고 독모드만 하는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