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dlc가 나온다하여 그 동안 밀린 엔드컨텐츠들 부랴부랴
밀기 시작해서 어제 저녁에 젬 노가다까지 해서 이제 챌린지 하드까지 밀었는데
젬 노가다가 힘들기는 해도 확실히 강해진다는 게 체감이 됩니다.
챌린지 마지막 유니크 몬스터 3마리 상대하는 데 노가다 전에는 좀 어렵던 히든 보스들이
많이 쉬웠졌네요. 전체적으로 2에 비해 편의성이 늘어난 게 너무 마음에 드네요.
2가 재밌기는 했지만 엔드컨텐츠 돌입전 노가다가 욕이 나올정도로 고되서 중간에 하차할뻔한게 한두번이 아니어서...
노가다가 좀 느슨해진것도 좋습니다.
이제 dlc 즐긴 다음에 2회차나 들어가야겠네요
한두개는 10렙 만들었는데 넘 노가다라 이후 잼 노가다는 포기했습니다
사실 효율로 따지면 주로 쓰는 몇개만 만들면 되기는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