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게임을 네비기능 생기기 전에 플레이하셨던 분들에게
고생하셨단 말씀 드립니다.
이젠 저도 2편 들어갔으니 같은 고통느끼겠지만
아무튼 전에 처음 했을땐 전투적응도 힘든데
그시절 디자인감성을 다시 받아들이기 어려워서
도저히 게임에 정이 안가서 중도포기하였는데
갑자기 다시 생각이 들어 1,2,3 다 구매해놓고
일단 1편 마무리 했습니다.
갈길이 멀어서 인연대화 안하고 캐쥬얼모드로 쭉 밀었는데
하다보니 결국 정이 가네요. 재밌었습니다.
처음엔 오토런은 왜있는거지 했는데 이유가 있더군요
밀도낮은 몇몇맵을 무작정 걷고 뛰는 몇 구간이 쳐지게 만든것 빼고는
매번 다음 이벤트씬 기대하며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이어지는 미래 dlc에서는
이정도까지 공들여서 시스템 개선을 해주다니 제작사의 애정과
열정도 느껴졌구요, 자연히 2편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는데
2편 역시 초반이긴 하지만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오글거리더라도 1편 시절 디자인과 연출에서 벗어나서 감정적으로 플레이 자체가 쾌적해졌습니다.
디아4가 생각보다 너무 잘나와서 쉽진않겠지만
이제 몇 안남은 jrpg 대작시리즈라는걸 깨달은만큼
남은 2,3편 쉽게 소비하지않고 잘 즐길수있길 희망합니다.
고생하셨단 말씀 드립니다.
이젠 저도 2편 들어갔으니 같은 고통느끼겠지만
아무튼 전에 처음 했을땐 전투적응도 힘든데
그시절 디자인감성을 다시 받아들이기 어려워서
도저히 게임에 정이 안가서 중도포기하였는데
갑자기 다시 생각이 들어 1,2,3 다 구매해놓고
일단 1편 마무리 했습니다.
갈길이 멀어서 인연대화 안하고 캐쥬얼모드로 쭉 밀었는데
하다보니 결국 정이 가네요. 재밌었습니다.
처음엔 오토런은 왜있는거지 했는데 이유가 있더군요
밀도낮은 몇몇맵을 무작정 걷고 뛰는 몇 구간이 쳐지게 만든것 빼고는
매번 다음 이벤트씬 기대하며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이어지는 미래 dlc에서는
이정도까지 공들여서 시스템 개선을 해주다니 제작사의 애정과
열정도 느껴졌구요, 자연히 2편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는데
2편 역시 초반이긴 하지만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오글거리더라도 1편 시절 디자인과 연출에서 벗어나서 감정적으로 플레이 자체가 쾌적해졌습니다.
디아4가 생각보다 너무 잘나와서 쉽진않겠지만
이제 몇 안남은 jrpg 대작시리즈라는걸 깨달은만큼
남은 2,3편 쉽게 소비하지않고 잘 즐길수있길 희망합니다.
1 de가 2 이후에 나온거다 보니... 1는 좀 시리어스물같다면 2는 왕도 배틀물 같은 느낌이라 호불호가 꽤 갈리기는 한데 그 호불호는 둘째 치고 네비 없고(방향과 높이 거리뿐..생각보다 그닥 도움 안됨) 필드 스킬때문에 조금 짜증나실수 있으니 막히실때는 공략을 그냥 바로 찾는걸 추천드립니다.
와우 기분좋게 글쓴지 얼마안되서 2편 잠깐 진행중인에 길찾기가 진짜 그지같네요ㅜ 공략들어가니 딱 막히는 부분 나와있는거 보니 다들 비슷한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