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검이랑 홀리 라이트닝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검은 기존 애들만으로 굴리기엔 좀 심심하고, 또 낙인 스토리 진행하면서 이름만 상검이 붙고 효과는 상검이랑 잘 안 맞는 카드들만 받았는데, 이번에 테오랑 아딘이 각각 따로따로 상검사가 되어서 기존 상검 덱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카드로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훗날 상검 지원이 나오면 제외된 상검 카드 되돌리는 상검 카드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다라 1~2장만 가지고 돌리기엔 빡센 부분이 많고, 또 아다라는 엄밀히 말하자면 천위 카드라서 말이죠.
홀리 라이트닝은 듀얼리스트 어드벤트에서 월드 프리미어 카드로 나온 셉스스 이후로 지금까지 지원이 나온 적이 없는데, 휘광듀가 도르베의 희망이었는데 거기서도 기회를 놓치고 또 기약 없는 기다림만 하고 있습니다...ㅠㅠ
진짜 홀리 라이트닝한테 간접 지원 말고 홀리 라이트닝 테마를 서포트하는 홀리 라이트닝 카드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홀리 라이트닝은 옛날에 나온 셉터 스케일 스로네 이후로 지원이 나온다면, 대략 7~8장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셉스스도 충분히 강하긴 한데, 그래도 거기에만 의존하기엔 너무 힘들어서 말이죠.
진짜 10년 넘게 지원 못 받은 홀리 라이트닝과, 낙인 스토리 1부 끝날 때까지 처음 지원 이후로 이름만 상검 붙은 카드만 받은 상검에게 빛이 있기를 기원합니다...ㅠㅠ
상검과 홀리 라이트닝에게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강력한 지원 카드들을 주세요, 코나미ㅠㅠ!!!!!!
상검은 틀렸습니다... 스토리상으로도 전멸에 애니서 등장한적이 없으니 애니크로같이 원작재현으로도 못나와요...
흑... 그렇긴 하죠... ㅠㅠ 그래도 헌원의 상검사 듀오인 테오랑 아딘이 아직 살아있으니 그 둘이 따로따로 상검사가 되어 나오는 스토리가 나오기를 바라보려고 합니다. 테오!!! 아딘!!! 너희가 상검의 마지막 희망이다!!! 제발 따로따로 상검사 모드 나와서 상검 덱 강화하는 지원으로 나와다오 ㅠㅠ!!!!
상검은 뭐.... 이미 지금으로는 전투력측정기. 딕판별기 수준까지 떨어지긴했지만 덱 메이킹자체는 플랜 다 확실하며 어느정도 완성형인데다 스토리 끝난지도 얼마나 되었다고 가능성은 없긴 합니다. 다만 홀리라이트닝 쪽은 벌써 10년째 무소식이긴 한데 이쪽은 쇼크마스터 해방이라거나, 선공에 짱 쌘 4*3만 나와도 상황이 꽤 좋아지죠.
확실히 상검은 밸런스 좋은 육각형 덱이라는 평을 많이 듣죠. 하지만 제외된 상검 카드를 재활용하는 방법이 천위룡 아다라의 묘지 효과밖에 없어서, 그 부분은 훗날 낙인 스토리가 다시 연재될 때, (제 개인적인 if식 가정으로) 완전한 상검사 모드가 된 테오나 아딘에게 붙어서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홀리 라이트닝은 셉스스 이후로 지원 못 받은 시간이 10년이나 되어서, 요즘 메타에 맞는 강력한 7~8장 지원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스트럭쳐 덱 투표도 나름 상위권이었는데 정규 팩에서 지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