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늑대, 고슴도치, 쥐 5섯번 정도 잡았는데 전부 1트에 성공 했습니다.
지인과 저 + 합류 외국인 세명이 했는데 제가 천상의 방패 + 덫 + 작살 맡았는데 대부분 천상의 방패만 깔아 줬고요.
다른 분들은 대부분 덫 + 작살 등을 위주로 썼습니다.
일단 천상의 방패는 입구 통과 하자마자 막 들이대는 식으로 싸우면서 혹시나 부딪히거나 하면 몬스터가 경직이 생기는 등
아군한테 유리하게 작용이 되어서 무조건 들이댄 후 공격 하면서 보호막이 깨지면 천상의 방패 없어지기 전에 한번 더 들어가서
발동 시키고 이런 식으로 진행 했고요. 제가 카타나 사용으로 타수가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천상의 실이 제법 잘 차서 보호막 착용 후
붙어서 공격 하면 실이 제법 많이 수급 되어서 방패 유지하는 건 비교적 쉬웠습니다.
더군다나 입구 근처에 실 주는 사당을 다섯 개 정도 설치 해 놓으면 중간 중간 실 떨어질 때 보충 하고 올 수 있어서 난이도가
내려가는 느낌 입니다. 이렇게 하면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늑대가 난이도 면에서 가장 하락을 하는 거 같네요.
고슴 도치는 넓은 지역에서 싸우는 지라 카라쿠리 3개 짜리 벽을 중간 중간 잘 사용해 주면 되고요.
처음에 도전 했을 때는 이걸 대체 어떻게 깨라고 만든 거냐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카라쿠리 + 내성 방어구 + 깡딜 무기 + 부적
제대로 맞춰가고 대화 되는 지인 한 둘과 하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깰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안정한 시리즈 4마리는
1인 플레이 보다는 멀티 플레이를 추천합니다.
결론 : 불안정한 시리즈는 천상의 방패를 활용하자.
오 저 불안정한 2페이즈할때 천상의 방패위주로 까는데 함 만나신적있나? 아니면 저같은 사람이 많은듯 좋은 현상이야
네 완전 공감 합니다. 보호막 쓰고 맞으면 데미지 1도 안 들어오면서 몬스터는 경직까지 가능 하니까요.
천상의 방패도 써봐야 겠네요
혼자 쓰기엔 실이 너무 빡빡하지만 멀티 플레이에선 아주 쓸만 합니다. 어떤 공격을 맞아도 데미지 없이 버텨내기 + 몬스터 공격 모션에 따른 경직이 추가 되어서요. 공격 외에 아군 살릴 때도 유용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