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게임할 때 특징이 목적지 마커가 뜨면 그쪽으로 안 가고
반대로 가서 샅샅이 뒤지고 더 이상 뒤질게 없으면 그때서야 다시 마커 따라 가는데..
아토믹 하트는 진짜 다양하게 숨겨놓은 상자가 많더라구요.
종자은행만 봐도 "야~~ 이런데 노란상자를 숨겨놨단 말야?" 싶을 정도로 노란상자를 이상한 곳에 숨겨놨습니다.
보통은 스캐너 기능으로 위치는 보이는데 '저길 어떻게 가?' 싶은 부분도 다 갈 수 있게 해놨더라구요.
(뭐, 점프하고 매달리고 폴리머?인가 그 수중터널도 이용하고..)
템파밍 좋아하는 분들은 꼭 샅샅이 뒤지면서 게임하세요~
아, 그리고 아토믹하트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건 템 먹는 방식인데
진공 청소기처럼 많은 템을 한번에 호로록~ 흡수해서 너무 좋습니다.
다잉라이트2가 템파밍이 진짜 거지 같았는데 템 하나하나 먹는데
일일이 템을 줍는 애니메이션 있어서 엄청 스트레스 받던..😣
네 이렇게 보입니다.
오 스캐너로 상자 보이나요? 좋네요
네 이렇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