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겜패로 한거라서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재미가 있고 없고는 사람마다 취향차이겠지만 잘만든 게임은 확실히 아닌거 같네요
pc로 하고있는데 최적화라던지 그런걸로 게임에 안좋은 평가 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넘어가구요
우선 초반부에 지루하게 지나가는 부분 넘어가서 게임으로 넘어가면 플레이 방식이 확 잼있고 시스템이 잘만들었다
이런 느낌은 안나네요 그나마 게임분위기나 그래픽 모델링 이런게 좋아서 하는느낌인데
게임중에 계속 대화가 오고 가는데 게임중에 자막을 보는게 익숙하신분은 모르겠지만 전 뭐라는건지 읽는게 불편하고
그렇다고 막 중요한 대화는 아니고 힌트 같은데 ...뭐..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게 개그인지 먼지 모르겠는데;; 종종 러시아 스러운 연출이 있는데;;
러시아 에선 지나가는 할머니도 총과 런처를 쏴대죠.. 암튼..
이런게 좋으면 좋은 게임이라고 할수있고 아니면;; 그냥 평작 같네요
전혀 다른게임이긴 한데 아우터 월드 처음나왔을때 프레임 더럽던 느낌과 양키센스 개그 가 묘하게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