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폐관한 시즈오카현 누마즈 시 우치우라 시게데라의 수족관 「아와시마 마린파크」가
7월 12일에 영업을 재개하는 것이 정해졌다. 인기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무대로서
「성지」의 부활을 바라는 팬들의 목소리에 운영사들이 조기 영업 재개를 모색하고 있었다.
방송 작가이자 운영 회사 사장인 이마무라 쿠니모토 씨(54)가 9일, 팬 약 500명을 수족관에 초대해 설명회를 열어
재개를 향한 스케줄을 밝혔다.
이마무라 씨에 의하면 폐관에 따라 전 오너 회사에서 해고된 종업원이나 아르바이트 31명을 재고용해
신규 채용 7인 등을 더한 총 49명의 태세로 스타트한다.
단지 노후화된 시설의 개수 등도 있어 「지금까지대로의 영업에는 아직 시간이 걸린다」라며 한정적인 오픈이 된다.
바다사자 등의 동물 쇼는 7월 20일 경의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파산 관재인의 관리 하에 있고, 현재 계속 중인 수족관의 시설의 소유권에 관해서는
화해를 전제로 한 항소 취지서를 재판소에 제출하고 있기 때문에 영업 재개에 법적인 지장은 없다고 한다.
폐관 기간이 길어질수록 유지비가 늘어나기 때문에 이마무라 씨는 「수족관을 열지 않으면 자금 면에서 견딜 수 없다. 입장료도 인상한다」라며 이해를 구했다.
이날 경영에 대한 관여의 소문이 나온 방송작가인 스비라 아츠노리 씨가 처음으로 등장해 도움을 주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스헤이 씨는 TV나 Web 등의 미디어 관계자에 의한 프로젝트 집단 「DAAAMO(다모)」창설자로,
NFT(비대체성 토큰)을 사용한 비지니스로 국내의 여러가지 사회 과제의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헤이 씨는 취재에 대해서 「지금까지의 수족관에는 없는 것을 보여주는, 하루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게다가 「연락선의 수용량에 한계가 있어 수족관 이외의 수입을 얻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도 말하며
아와시마 마린파크나 위치의 가치를 활용한 향후의 비지니스 전개를 시사했다.
바닥을 친거는 재 도약을 위함이라 믿습니다. 아와시마 마린파크 이대로 쭉쭉 나아가자!!!
마침 다음날 요시코 생일! 이라서 사람이 몰리겠군요... 리에라 유닛라이브 있긴한데
마침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