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두번째 시즌 진행중 현타가 와서 이쯤에서 디백스 넣아주고 팀갈아탈려고 합니다.
한팀으로 180겜 이상 직플 했으면 으리는 지킨거 아입니까?^^
근데 문제가 다저스말고 샌디 말고 썩 구미가 땡기는 팀이 눈에 안들어 온다는게 문제네요.
일단 다저스로 오프닝겜은 치룬 상태지만, 먼가 찜찜한 느낌이 맘 한구석에 자리를 잡고 있네요^^
샌디로 하자니 23에서 많이 돌렸고.. 그래도 샌디는 마지막 남은 보루 라고나 할까요..
샌디 국저스 빼고 구미가 땡기는 팀좀 추천 부탁 합니다
캔자스 시티 어떠세유 - 바휘주 든든 - 살바도르 페레즈의 낭만 - 선발진도 은근 괜춘 (싱어라던지 싱어라던지...) - 타격은 아직 망이지만 3루수 수비 능력치 좋습니다.(갠취) 아니면 시애틀은 어떠실지! - 중견수 훌리오 로드리게스 짱짱 - 선발진 여기도 나름 괜춘 - 포수 칼 롤리 좋아요!
오우야 ㅎㅎ 팀이름만 들어도 살떨리네요 ㅎㅎ 캔자스는 그랜키 때문 이었는지 자주 생각은 했었ㅈ만, 다루기가 힘들거 같아서... 그리고 시애틀은... 생각도 못해봤는데, 현실에서 잘나가더라고요. 근데 죽음의 아메에서 이두팀은 너무 다루기가 만만치 않을거 같아서.. 고민되네요 ㅎㅎ
우망주많은 피터브그 피츠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