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짤
안녕하세요 원신하다가 히메코, 카프카 보고 넘어온 4일차 뉴비입니다
운좋게 초반 50연차에서 히메코 백로 뜨길래 운명이다 싶어서 본격 파고있습니다
진행은 브로냐가 쿠쿠리아에게 끌려가는거 까지 했고 (25렙)
기본적인건 나무위키보고 짰지만 종종 딜링이 아쉬워서 몇가지 질문합니다
1. 현 보유풀 및 파티질문
파티1 히메코 아스타 헤르타 (백로 or 게파드)
파티2 아케론 주축
파티3 섭딜 레이시오 끼울 때
기타: 서벌&단항 3돌 등 키울 가치있는 캐릭이 있는지
파티 1~3 짤 때 베스트 조합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00는 더 키우지말고 xx만 키우세요 등)
2. 광추
꼬박꼬박 캐릭터 레벨에 맞춰서 광추 렙도 올리는게 필수인지 궁금합니다 (일단 4성만 딱맞춰올리는중)
(+ 아케론 광추가 4성 저거뿐이라 일단 껴줌)
3. 유물
스토리 밀려면 우선적으로 2번쨰 유물(공)만 레벨 올려놓으면 되는지,
스토리 진행시엔 2성 버리고 3,4성만 쓰면 무난한지,
히메코나 아케론 메인으로 쓰려는데 우선적으로 맞추기를 추천하는 셋 알고싶어요
4. 기타
- 스타라이트 보유풀인데 아스타를 돌파할지, 다른 전용광추를 할지, 티켓을 할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 개척력 녹이는 최적 던전(?) 추천
- 이외에도 꼭 해놔야 하는 것들 추천
끝으로 카프카가 1월에 복각했어서, 다시 나오려면 좀 멀어보이고 그때까지 아케론 밖에 맘에 드는 캐릭이 없는데,
남은 기간동안 성능효율 감안해 아케론 추가돌파(잘해야 1돌)를 노리는게 맞을지,
아님 티켓 보존해두는게 맞을지 의견부탁드립니다.
(좋겠다)
1. 아케론은 페라 갤러거 고정에 추가로 공허캐 하나 넣고 굴리면 됩니다 탱 없어서 안정성 떨어지면 그 마지막 공허 대신 게파드 넣고 굴리면 되고요 레이시오도 토파즈가 있는 게 아니라면 아케론과 팟 구성은 거의 같고, 레이시오는 서브딜러가 아니에요... 히메코+헤르타+@는 허구에서 쓰면 되고, 나머지 자리는 화힙이나 공허캐릭들로 맞추면 됩니다 추가로 캐릭 육성재화가 상당히 부족한 겜이라 5성들 외엔 페라, 갤러거, 헤르타 정도만 추가로 키우는 걸 추천하네요 추후에 여유되고, 정운 얻으면 정운, 아스타도 키우는 걸 추천하고요 2. 3~4성 광추라도 운명의 길 맞춰서 끼우고, 풀강해야합니다 기초 능력치를 올려주는 거라 광추 강화한 거랑 안 한 거 차이 상당히 커요 3. 당장 유물은 퀘스트 깨면서 나오는 것 중 공격력, 치명타 높은 거 위주로 주옵만 보고 쓰면 됩니다 신발은 속도신 우선으로 쓰되, 없으면 공신 쓰면 되고요 아직은 유물 파밍 효율이 너무 떨어져서 유물 파밍을 신경쓰기보다 있는 거 강화해서 쓴다 생각하는 게 낫습니다 유물/장신구는 %로 증가하는 옵션이 많아서 모든 부위 6~9강 이상 한 거랑 강화 제대로 안 한 거랑 차이 상당히 커요 4. 스타라이트는 그냥 픽업 티켓 바꿔서 계속 돌리는 걸 추천하고 개척력 쓰는 건 따로 효율 같은 게 없습니다 당장 캐릭 키우는 데 필요한 거 캐는 게 중요한 거지, 효율 따져가며 필요도 없는 데 쓸 정도로 개척력 남는 게 아니에요 5. 본인이 과금을 많이 하는 편이라면 5성 돌파나 광추를 신경 쓰는 게 좋은데, 그게 아니라면 캐릭 명함을 최대한 늘리는 걸 우선시하는 게 훨씬 낫습니다 아케론 광추면 모를까, 1돌이 크게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아케론 하나 있다고 다 해결되는 겜도 아니에요
상세한 조언 감사합니다!
캐릭풀이 많지 않고 레벨이 낮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여러 파티를 키우기보단 스토리 진행용 1개 파티에 몰빵해서 키우는걸 추천합니다. 현재로선 아케론을 주축으로 1파티 만드시는게 좋겠네요. 어차피 지금 레벨로는 혼돈을 클리어하는 것도 힘들기에 재화를 분산하는게 의미가 없을 뿐더러 자칫 쓰지 않게 될 캐릭터에 재화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 : 단항, 서벌) asirae님이 자세히 설명해주셨는데, 스타라이트 관련은 전 '아직 전투는 끝나지 않았다' 이게 1장도 없으면, 이거부터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브로냐의 전용광추이며, 어지간한 화합계열 캐릭터들의 범용 준~종결 광추라고 보시면 되는데, 티켓 30장 포기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