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코어6 망상설정에 대해 그냥 웃자는, 생산성 제로의 퍼온 글 (다펑냥냥)
일본의 아머드코어 게시판에 올라온
순도 100%의 망상 게시물에 달린
답글들을 보고 웃자는 내용입니다.
고도의 코럴중독 증상을 동반할 우려가 있으므로
"내 아머드코어6가 이럴리가 없어!"
라는 레이븐들께선 뒤로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올마인드는 모든 오타쿠를 위해 존재합니다.
= 
현재 프롬뇌가 돌아가다 못해 코럴환각에 시달리는 다수의 레이븐들이,
다펑, 발람, 아르카부스등의 기업 마스코트나 모에화 이미지를 증산시키는 가운데,
다펑냥냥이라는 "다펑 초기의 마스코트 캐릭터"란 설정의 존재로부터
제정신을 상실한 게시글과 답글들의 일부를 소개한 동영상(아래쪽에 링크)
─에서 일부 재밌는 내용들을 발췌해 소개하자는 번역글입니다.
척박한 루비콘에서의 생활고에 시달리시는 용병들의 한때의 쉼터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 표시는 제가 단 주석입니다.
덧붙여 답글들의 내용도 죄다 사실무근의 헛소리들입니다. 용병과 루리꾼은 함부로 남을 믿지 맙시다.
< 원본영상 https://youtu.be/1nvbEz_-RsQ?si=6s18WEAn9wLMowtD >
◇ 초창기 모델 납시오
◇ 다펑 이다해~
◇ 이 시절을 못잊는 팬이 잔뜩 있을 것 같다
◇ 중국집 체인점에 있을법한 디자인
◇ 어쩌다 요식업에서 무기개발산업으로...
◇ 배달 가는 도중에 습격당하는 일이 빈번해서 밥 대신 무기를 만들게 됐다는 건 다들 알지?
◇ 난 싫은데, 철가방 강탈임무같은 건...
◇ 여보세요? 다펑루?! 배달 시킨게 언젠데 아직도 안와요!
◇ 지금 출발했다해-!
◇ 섹시노선으로 빠지기 전의 냥냥 마스코트
◇ 가끔 이쪽 버전으로 이벤트에 나올때도 있어
◇ 가족동반 이벤트에선 이쪽이 완전 현역이거든?
◇ "우리동네에도 다펑냥냥이 온다!"라길래 참가했더니 폭유냥냥이 나타났을 때의
◇ 레드건이 단골로 들락대는 가게잖아
◇ 이구아수가 "또 이거냐"하고 투덜대면서 언제나 같은 메뉴만 시켜먹는 다펑 볶음밥 세트
◇ 초기형 마스코트는 황토색
◇ 기업부스의 특산품으로 당시의 명물메뉴를 3분식품으로 팔고있어
◇ 라떼감성의 고인 팬들은 빨강차이나 냥냥은 너무 대놓고 노려서 글렀다고 까댄다
◇ 레드건부대가 배달 시켜먹는 다펑루는 또 뭐야ㅋ
◇ 배달을 방해하면 기업의 신용이 떨어진다
◇ "또 배달사고냐! 일을 발로 하냐?!"라고 투덜대는 이구아수를
◇ 자전거로 리어카를 끌고 가는 풍경
◇ 배달트럭은?!
◇ 아이야~ 레드건으로 가던 철가방을 들개한테 뺏겨버렸다해~
◇ 카운터 옆에 좀 오래되서 가게의 기름때가 끼인 다펑냥냥 인형이 지금도 놓여있을 것 같다
◇ 지금도 공식사이트 보면 이 캐릭터가 마스코트로 올라와 있는데,
◇ 이 정도가 딱 좋아. 요새 냥냥은 상업성에 너무 찌들었어.
◇ 레드건부대 배달 저지 ⇒
레드건부대 배달 호위 ⇒
◇ 의뢰인은 안봐도 아르카부스ㅋ
◇ 스네일각하께서 몸소 의뢰하셨겠지...
◇ 우리 아르카부스의 베스퍼부대가 맛없는 레이션을 먹고있는데 중화요리라니 용납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 루비콘에선 밀웜 말곤 제대론 된 식사는 진짜 강탈해서라도 먹을 가치가 있을지도 몰라...
◇ 해방전선에선 애벌레밖에 먹을 게 없는데... 따끈따끈한 철가방을 봤다간 강탈하지 않고는 못배기지
◇ 레드건부대 절라 볶음밥 먹을 것 같다
◇ 다펑냥냥 옷 무늬가 豊자의 간체라고 깨닫기까지 한참 걸렸다
◇ 680엔으로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다펑식당은 동맹기업 발람의 대들보이기도 하지
◇ 레드건부대 괴멸하다
◇ 식중독으로 전멸했다
◇ 다펑냥냥이 들개한테 전부 먹여버린 바람에...
◇ 베스퍼부대는 그 양반때문에 맛대가리없는 레이션 섭취하는 이미지가 뇌리에 박혔다
◇ 미시건이 직접 낸 의뢰를 받고 배달호위 임무를 나가면 적으로 등장하는 베스퍼 넘버링 멤버
◇ 밥이 맛있다는 사유로 다펑관련의 의뢰는 독립용병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 보수와는 별개비용으로 볶음밥 팩이나 교자나 소롱포가 지급된다
◇ 병참은 사기와 직결되니 말이지...
◇ 우화하이(G3)라든가 다펑이라든가 발람의 세력권엔 중화계가 많은 것 같다
◇ 발람의 동맹기업이라서 아르카부스는 주문할 수가 없는건가...
◇ 아르카부스는 모든 영양소가 배합된 영양제같은 걸 팔 거 같다. 프로이트가 자주 먹을 거 같애
◇ 완전영양제와 고칼로리드링크 (맛없음)
◇ 초대 다펑냥냥은 원래 다펑식당의 유명한 점원이었다는 건 상식이지?
◇ 업무시간 끝난 홍보걸 누나들한테 "이것들! 유쾌한 뒷풀이의 시작이다!"라면서 중화요리집을 쏘는 미시건이 떠오른다
◇ 은근슬쩍 참석하는 G13
◇ 아르카부스는 식사관련으론 절망뿐일 것 같다
◇ 효율적이라고 영양제랑 수분이랑 칼로리보급용 드링크가 제공된다
◇ 수분도 공간절약 차원에서 물통이랑 안에 공기중의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 장치가 들어있다
◇ 좌우지간 뭐든지 요리하고 보는 중화의 정신은 루비콘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 아르카보이나 쿠키가 일반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 발람의 사원식당은 개밥이지만 미시건은 배달시켜주니까 난 미시건만 따라간다
◇ "미시건은 중화 먹다 식중독으로 죽었다! 전기에는 그렇게 써놔라!"
◇ 미시건은 정기적으로 중화요리를 부하들한테 쏘지만
◇ 최저한 컵라면 정도의 퀄리티는 사수한 레이션을 지급하는 발람
◇ 밥이 맛없으면 사기가 떨어져서 끝장이니까 미시건이 요리하던가 배달 시켜주는 건 현실적이다
◇ 미시건 총장이 부하들한테 인기있는 건 이런점도 한몫한다
◇ 찍히면 점점 곱빼기양이 늘어난다
◇ 베스퍼대원들도 숨어서 이용할 것 같다
◇ "야아 전우. 너도 다펑 레이션인가?"
◇ 마테를쨩만 빼곤 다들 몰래 먹고있을 것 같다
◇ 스네일이 안사줘서...ㅠㅠ
◇ "어째서입니까, 스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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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이것이 코럴의 미래인가...
역시 루비콘에 내일은 없음.
참고로 현재 AC6 관련의 뇌내망상 토너먼트는 끝이 보이지 않는 투쟁의 나날을 거치고 있으며,
위에 나왔던 아르카보이 이외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