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제의 버파..

[아니눌렀다고]

왠일로 마왕급 유저분 방이 오픈방에 보여서 얼른 들어갔습니다.

제 아키라가 강자인데. 제가 최하위 등급이었고요. 방장님은 진마왕인가 였고

다른분들도 초인 , 달인들??   .. 음.. 단 한판도 따내지 못했습니다.

연타꼐열 캐릭들 기술들은 잘 모르는건 차치하고.. 일단 움직임에서 도저히 

뭘 어떻게 해보질 못하게 하더군요. 

일단 스텝이 너무 화려하고 빠릅니다.. 진짜 너무 빨라서 대응을 못하겠어요..

그분들 움직임을 보면서 그래. . 저거지.. 내가 저렇게 하고 싶은건데...

벽꽝 한번 걸리면 그냥 피 절반 이나 비슷하게 깍이고.. 잡으면 다 풀고..

진짜 신나게 줘 터졌습니다. 가끔은 왜 맞는지도 모르게 쳐맞음..

한판이기려고 계속 트라이 했는데 결국 벽을 느끼고 나와서 트레이닝에서

스텝 연습하는데.. 그 스피드는 진짜 따라하게 힘들더군요.. 손이 다른가 봄..

버파 복귀 후에 가장큰 벽을 느낀 하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갈길이 멉니다.  다들 즐 법화 하시기를..

[Dの食卓]

아마 10년동안 파쇼 꾸준히 해오신 분들일 겁니다.
눌렀다고님도 십년 하시면 그 정도 하시지 싶어요
버파는 오래 파고 들면 늘더라고요

[아니눌렀다고]

음.. 그럼 50중반 되면 비슷한 수준 되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