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키메데스 시련 관련으로는 마지막 영상입니다.
이제는 싱글 그만하고 멀티하러 가야겠어요. ㅎㅎ
어느 정도 해당구간의 공략법이 정립된것 같아서 부가적인 설명도 덛붙입니다.
해당 구간은 정해진 위치에 적이 나오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운과 임기응변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주도권을 쥔다면 초반에 끔살당할일은 없을겁니다.
기본적으로는 적과의 거리를 두면서 오르코스와 우로보로스 위주에
일반 블레이드 공격은 2~3타 정도로 짜게 갑니다.
고르곤만 있을때는 쉽지만 세이렌이 나오면서부터는 말리기 마련인데
고르곤의 석화공격을 무시하면서 들이대다가 세이렌에게 맞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세이렌은 마법으로 견제해주는 편이 좋습니다.
카운터 노리는것도 좋지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M 취향이신분들은 해당방법 추천.
1. 시작하자마자 화면 상단 화염지대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고르곤이 주변에서 리젠됩니다.
높은 확률로 한마리 정도는 해당 지역에 묶어둘수 있습니다.
묶이지 않더라도 고르곤이 뭉쳐있어서 그나마 좀 수월할듯.
2. 고르곤을 잡기 미니게임으로 잡을때 딜레이를 주는 식으로
오르코스나 우로보로스 충전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이것을 이용해서 미리 깔아두고 미니게임을 해주면 오르코스가
다른 적을 공격하는 동안 게이지를 채우고 미니게임 완료이후 바로 재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미리깔아두지 못하더라도 미니게임 이후 바로 사용가능하게 되니 훨씬 유리해지죠.
3. 미니게임시에 고르곤이 내뿜는 석화브래스에 운이 좋으면 세이렌이 석화되기도 합니다.
오르코스를 미리 깔아두거나 고르곤의 팀킬로 석화된 세이렌이 잡아지는 경우도 가끔 생깁니다.
하지만 말그대로 운이 좋았을때이고 대놓고 노리긴 어렵습니다.
4. 마법은 남발하지 말고 세이렌이 뭉쳐있을때라던지 위기탈출용으로 써주고
위치를 잘 잡으면 세이렌이 링아웃되기도 하니 노려봅시다. 사실상 이 부분의 난적은 세이렌.
5. 아바타 구간은 가드만 잘해주면 거의 맞을일이 없습니다.
하피는 아바타가 올라타기 전에 미리미리 잡아서 던져주는 식으로 하면 수월하게 진행가능.
아바타는 체력오브를 주므로 챙겨줍시다.
6. 해머맨은 해머맨의 무적시간과 전기마법에 주의하면서
(전기마법은 끌어당기는 성질이 있으므로 거리조절)
해머맨에게서 얻는 데미지보다 화염으로 인한 데미지가 더 아프므로 화염을 회피하는 위주로 갑시다.
7. 켄타우로스는 가끔 나오는 가드불가 공격만 아니면 무난하게 해결가능.
역시 훌륭한 체력회복원입니다.
8. 레이스의 경우 던지는 부메랑(?) 공격에 주의하시고
오르코스 발동등의 틈에 부메랑을 맞게 되면 데미지가 크니 확실한 타이밍에 써줍니다.
레이스를 잡다보면 마법도 어느정도 회복되니 한번 정도 쓸 게이지가 모이면 한번 써주는 것도 좋습니다.
...............글은 이렇게 써놨지만 한번에 성공하기가 어려운 구간이기도 하니 여러번 실패하더라도 근성을 가지고 도전해보세요.
고난이도에서는 초반 히드라와 세이렌 구간을 클리어한 시점에서 체력 50% 이하일때
끝까지 클리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니
과감하게 체크포인트 리스타트하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선추천^^전 아직 여기전입니다 좋은 공략 감사합니다~ 여기가 마지막 고비가 될듯..
아르키메데스 구세주 ㅊㅊ
확실히 1차 시련이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도 타이탄으로 클리어할 때 1차 시련 끝냈을 때 체력 25% 조금 안되게 있었는데 나머지 시련은 쉽게 클리어 했거든요. 1차에서 고르곤의 석화빔과 세이렌의 샤우팅(?)을 제일 조심해야 하더라구요
확실히 1층은 세이렌 나오면서부터가 어려워지는것 같아요.
고생하셨네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