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었지만 이제는 아버지가 된 게이머들에게 주는 헌정겜 같음.
심각한 게임방향치라 플탐이 많이 길어졌지만 게임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생각한 불감증 날려준 갓겜
내가 지금까지 달려온 게임 들 중 최고의 게임이라고 생각됨.
엔딩보고 너무 감정이 밀려와서 눈물이 막 쏟아지는데 게임하면서 처음 느끼는 감정이었음.
전작 내용 기억이 잘 안 나서 다시 달리러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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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저도 루리웹에서 다들 스토리 별로다, 지루하다, 전투가 지겹다는 의견이 많아서 의아했는데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게임이 안 끝났으면 하는 마음과 그간 케릭터들에 대한 정이 쌓였던 게 엔딩에서 감동으로 밀려오더군요… 브록 장례식에선 쓸쓸하게 사라지는 신드리가 너무 안타까웠던... 게임에선 두번째로 느끼는 먹먹함이 있었네요. 아 나머지 하나는 호제던1편이었어요 ㅎㅎ
서브볼륨에 얼마나 제작진이 쏟아부은건지 감도 안잡히네요 압도적 감사하며 즐기는중
전편에 이어 온 힘든 여정이 드디어 끝나고 지금까지 해왔던 대화들이 모두 결말로 이어졌을때 감동이 몰려 오더라구요 ㅠㅠ 장례식에서 미미르의 대사 후에 검은 화면으로 넘어가는데 소름이었죠
아들 있는 게이머에겐 참 크게 다가올듯
그르게요~많이 공감될거 같아요
그렇쵸 스토리보다 그냥 크레토스와 아들과 대화나 행동만 보고만있음 짠하고 크레토스도 늙었구나 새삼 다시느끼네요 ㅠㅠ
나도 늙고 크레토스도 늙고..
오늘 플레티넘 땄어요! 겜하다 웃다가 울다가 참 재밌게 했습니다!
저도 너무나 재밌게 했습니다~ 플레 따는 내내 너무 아쉬웠어요. 끝나가는게
북유럽 신화 로키의 인성 문제나 이간질에 대해 아트레우스의 행보를 통해 선한 방식으로 싱크로했다는게 너무 기분좋은 비틀음이었습니다. 단순 신화 차용을 넘어서 라그나로크에서 제일 미적으로 마음에든 텔링이었네요 ㅎ
전작의 발두르도 그랬지만 로키의 스토리도 너무 좋았죵~
ㅜ 저도 루리웹에서 다들 스토리 별로다, 지루하다, 전투가 지겹다는 의견이 많아서 의아했는데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게임이 안 끝났으면 하는 마음과 그간 케릭터들에 대한 정이 쌓였던 게 엔딩에서 감동으로 밀려오더군요… 브록 장례식에선 쓸쓸하게 사라지는 신드리가 너무 안타까웠던... 게임에선 두번째로 느끼는 먹먹함이 있었네요. 아 나머지 하나는 호제던1편이었어요 ㅎㅎ
전편에 이어 온 힘든 여정이 드디어 끝나고 지금까지 해왔던 대화들이 모두 결말로 이어졌을때 감동이 몰려 오더라구요 ㅠㅠ 장례식에서 미미르의 대사 후에 검은 화면으로 넘어가는데 소름이었죠
서브볼륨에 얼마나 제작진이 쏟아부은건지 감도 안잡히네요 압도적 감사하며 즐기는중
저도 제작진이 얼마나 고심해서 만들었는지 너무 고맙더라구요. 진짜 오랜만에 엄청 몰입해서 달렸습니다
이런질문 드려도 될런지 라오어 1 은 잔잔한 먹먹한 감동이였다면 이게임은 왈칵인가요? 아직 시디는 안샀어여
저는 잔잔하다가 먹먹해오더니 왈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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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존의 신화 이야기를 이렇게 비틀어 완성도 높게 뽑아낸 게임은 갓옵워가 유일할거 같네요
전작을 다시 해보시면 대사 한줄 한줄이 더 공감되고 감동 . 전신 마무리하고 전작 다시 하면서 덩말 대사 한줄이 한줄에 감동.
넹~ 엔딩 보고 전작 다시 하는데 정말 대사 하나하나 놓칠게 없더라구요. 이게 엔딩에 이렇게 연결되는구나 싶고 내용이 더 가슴에 와 닿더라구요 ㅠㅠ
발두루 죽기전 대사 정말 최고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