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 세일에 스텔라를 입문해서 조금씩 즐기고 있는 유저입니다. 시간제한이 있는 게임은 아니지만 왠지 투자한 시간 대비 육성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는 듯한 느낌이 들어 이렇게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인게임 시간은 이제 4년차에 진입했구요, 일단 한명 S랭은 찍어주는게 좋다고 해서 타카네 솔로코칭 위주로 찍어주고 솔로라이브만 돌리다 2년차 막바지에 S랭을 달아주었습니다. 3년차는 다른 아이돌도 키워야겠다 싶어서 타카네 퀸텟코칭 찍어주고 나머지 넷은 아무것도 손 안대고 계속 메들리5 S랭 익스클하면서 버스태우듯이 돌렸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키우다보니 곁다리로 같이 키운 아이돌들 레벨은 30대인데 팬수는 20만도 안되고 있네요; 다른 분들 올S 인증을 보면 주력 1인 6~70에 나머지가 40정도인데 저는 35가 되도록 팬수는 20만을 못채우고 있는걸 보니 뭔가 잘못된건가 싶어서요..ㅜ
언젠가는 6대 익스클하고 플래티넘 트로피도 노려보고 싶지만 당장은 그걸 신경쓸 상황이 아닌 것 같아 이렇게 글 남깁니다. 효율적으로 육성을 하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올코칭 리더를 제외한 나머지는 코칭 투자를 어떻게 하면 좋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mm)
수치만 가지고 추측을 해보자면 특훈 비중이 너무 높아서 실제 메들리 플레이가 적은 거 아닐까 합니다. 5인 메들리 S 랭크 라이브인 "약속! 또 만날 날까지..." 를 EX 클리어 하면 2~5번 멤버들은 각각 30,200 ~ 30,800 명의 팬을 가져갑니다. 메들리 라이브 10회를 하면 30만의 팬이 쌓이게 되죠. 근데 20만을 못 채웠다고 하시는 걸 보면 메들리는 48주 간 6회 정도만 돌아갔다는 게 됩니다. 그럼 남은 주차에는 획득 팬 수가 0인, 지옥특훈이나 휴식, 영업 등을 하셨다는 얘기가 되겠죠. 만약 지옥특훈을 하나도 빠짐없이 하고 계신다면, 지옥특훈 비중을 줄이거나 아예 무시하고 메들리나 다른 라이브 위주로 플레이해서 팬 수를 늘리기는 게 좋습니다. 실제로 레벨 관련된 플래티넘 트로피도 없습니다. 인게임 도전용으로 있지만 중요도는 거의 없고.
항상 레슨 3종 풀로 두르고 지옥특훈 빠지지 않고 꼬박꼬박 했더니 확실히 라이브 횟수가 적었던 느낌이 듭니다 특훈 무시해도 되는거였군요ㅠㅠ.. 레벨이 올라서 그런지 레슨 하나도 안감아도 여유롭게 익스클이 나오네요 특훈 레슨 줄이고 라이브 위주로 돌려서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