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정도 뿐이 못 해봤지만 오픈월드 게임인 젤다 야숨에서도 게임이 버벅거리는 느낌은 못 느껴봤는데, 아니 이 정도 게임에서 이 따구로 버버버버벅 거리면 어쩌겠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세상에 이 정도 규모의 게임조차 제대로 최적화를 못 해서 그래픽 떨구는 기능을 옵션에 넣어야 된다니.. 개발자 당신들 얼마나 능력이 없는겁니까?;;
이런 버벅임을 제외하고 게임 자체가 조금 더 마음에 들었다면 PS판 구입을 생각해 보겠지만.. 아무래도 게임이 거기까지의 의욕이 들게를 못 시켜주네요; 마음에 드시고 플레이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니 자세한 이야기 끄적이진 않겠습니다만, 지금 후일담 직전(으로 예상되는) 단계인데, 후일담 추가 캐릭터를 보고 싶은 의욕조차 사그라들어 가는 상황입니다.. 괜히 더 실망만 할 까 봐서요. 어휴.. 게임 플레이가 엄청나게 쾌적해졌으면 뭐 하냐고요.. ㅠㅠ
지금까지 소음이라곤 느껴본적이 없는데 이게임 돌리면서 PS4프로7218도 써멀구리스+패드 사서 바르고 뚜껑따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