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ㅏ.. 일단 플래티넘은 달성했습니다
30시간 스토리, 30시간 파밍이랑 트로피 노가다 ㅋㅋ
킹덤하츠3으로 입문했는데
기존자료들은 찾아보질 않아 솔직히 스토리 하나도 이해안되네요ㅜㅜ
스토리는 올림푸스, 트와이라잇, 코로나왕국, 겨울왕국 스토리는 재밌게 했네요
해적파트는 잘 만들었는데.. 맵이 2배이상 커서 돌아다니느라 고생 ㅜㅜ
정말 정성들여 만든 티는 나는데...
일단 평가를 조금하자면
스토리.. 음.. 이해도 안될뿐더러 내가 킹덤하츠를 하는건지
유아용 디즈니랜드 비디오를 감상하는건지 헷갈릴 정도네요
본편의 스토리는 거의 막판에 급전개 되고
게임내내 서브케릭의 세계관만 잘 보여주네요
그래픽은 역대급으로 아주 눈호강했습니다
아주깔끔하고 ps4성능을 아주 잘 보여준거같아요
전투는 아주 단순하며 초반에는 우와하며 감탄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좀 지루해지는 면이 있네요
노가다성이 짙어서.. 장점이 단점으로 변해버렸네요.
미니게임으로 시작해서 미니게임으로 끝났..
인줄 알았는데 미니게임 끝내고 시작이었습니다ㅎㅎ
재료파밍은 최악이었습니다.
랭크업 달고도 랜덤으로주니..
미스릴결정을 합성으로 15개정도 만들려다 너무 템이 안나와서
구미쉽타고 오리할 얻다보니 막 거져주네요
이거 아니었으면 진짜^^;;;
아 추가dlc도 해야하는데 노가다해야할까봐 겁부터나네요.
전체적으로 재밌게 즐겼지만 스토리 급전개에서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