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무리 무릅이 고강해도 전성기때
장익수의 포스엔 못미치지 않나요? 지금 장익수님이 다시 철권을 시작해도 잘할거 같은데
장익수님도 진 카즈야로 날렸으니 예전에 태그1 때 그 엄청난 심리전과 압박으로
지금 태그2 데빌 진 이랑 카즈야해도 조금만 연습하면 쿠단스님 만큼 할거 같습니다
요즘도 인라인 타시는지? 장익수님이 다시철권하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제 아무리 무릅이 고강해도 전성기때
장익수의 포스엔 못미치지 않나요? 지금 장익수님이 다시 철권을 시작해도 잘할거 같은데
장익수님도 진 카즈야로 날렸으니 예전에 태그1 때 그 엄청난 심리전과 압박으로
지금 태그2 데빌 진 이랑 카즈야해도 조금만 연습하면 쿠단스님 만큼 할거 같습니다
요즘도 인라인 타시는지? 장익수님이 다시철권하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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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님은 장익수님 팬이다군요
임요환이 연습하면 이영호 이긴다 소리 하시네요
릅 ->릎...
어.... 음.... 네.. 그래요.
태그1 때 장익수님은 독보적인 원톱이었고, 일본 원정 무패 덕에 더 포스가 있긴 해요. 현재 국내 철권 최강자라면 저도 무릎이라고 생각하지만, 독보적이라기엔 잡다캐릭이나 세인트, 헬프미 등의 포스도 만만치 않아서.........
여러사람들이 아무리 뭐라해도 무릎이 철권5대천왕전 평정하고 일본 초고수들에게 한번도지지않는 장익수님의 포스엔 못미치는거 같습니다 윗분 말대로 원톱~!
태그1 , DR, 태그2 ... 를 다 재밌게 했던 유저로서 포스만 따지면 태그1의 장익수님이 짱이었던거 같네요 일본을 평정했던 동영상을 보면 일본에서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잘알수 있죠 ... 그리고 무릎님은 현존 최강이긴 하지만 포스는 DR말기가 태그2초기(트루텍갓 계속 찍고 대회우승 밥먹듯이 할때) 보다 더 포스가 있었던거 같네요 특히나 잊을수 없는건 쿠단스님과의 데스매치 ... 브라이언으로 떨구고 드라로 데스하다가 바줘서 다시 브라이언으로 이긴 ... 그때의 포스는 어마어마 했음 (그래도 장익수임 포스엔 미치지 못하는거 같음) ... 물론 현재의 포스(트루텍갓 11개인가요 ?? 인간이 아님) 도 장난이 아님 ...얼마전 노비 트루텍갓전 초반에 밀리는듯 하다가 마지막에 7연승으로 마무리 ... 역시 무릎님 ... 두분다 대단 합니다
그냥 단순히 혼자서 독보적이었다고 더 잘한다고 볼수는 없죠 그런논리면 잡다 세인트가 은퇴하면 무릎이 장익수와 동급이 되는걸까요. 세명이 다 장익수급이거나 그 이상일수도 있는겁니다. 뭐 사람대 사람은 붙어보지 않으면 모르지만 게임대 게임으로 보면 태그1때는 밸런스가 너무 편중되어있었고 더구나 매너 따지는 문화가 극심해서 짠손짠발이 금기시되고 그때문에 연구도 잘 안되고 반면 태그2는 밸런스도 양호하고 가능한 모든것이 연구되고 활용되고 있습니다 움직임도 훨씬 빨라지고 미세해졌죠 수준으로 보나 내용으로 보나 텍스 시즌1때의 결승전 무릎vs잡다 경기는 제 개인적으로는 철권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의 경기였습니다. 일본은 태그원정 이전까지 한국과의 철권교류가 많지 않았고, 그 충격 이후 많이 발전해서 지금 일본철권 수준도 많이 성장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게임계 전체의 수준이 발전한것도 감안을 해야죠.
10년전인가 엣날에 철권태그1 오락실에서 인기가많았었는데 지금은 격투게임이 인기가 떨어지고있나보네요... 아쉽네요 오락실도 다사라지고 오락실있는데도 철권6은 사람이꽉차있는데 철권태그2는 장사가 안되는지 4대밖에없더라구요 다 철권태그2 로 바꿔버리지...... 철권6기계는 많더라구요 온게임넷 5대천왕 장익수님 인라인 잘타시더라구요...
태그1 시절만 하더라도 지금처럼 세밀하게 프레임 보면서 연구하고 공유하는 시대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게임 자체의 밸런스도 엉망이었구요. 하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지금 모든것이 공개되고 연구되고 상향평준화 되었을때 독보적인 선수가 더 최고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솔직히 태그1 때는 초풍 캐릭만 하면 되는 거니 .. 그리고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선수는 누가 뭐래도 무릎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