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편을 즐겨오면서
특유의 병맛스러운 재미와 더불어
점점 발전하는 모습에 4편도 기대가 컸는데
2시간 플레이 해보니 헛웃음만 나오네요 ㅎㅎ
어디 하청줘서 만든건지 허접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저코 하면 시원시원한 배경과 마이클베이 스러운
과도한 폭발효과로 스트레스 푸는 맛으로 하는건데
이번 4편은 그게 없어요..
게임은 본연의 재미와 아이덴티티에 충실해야하는데
뭔 트레일러 공개할때마다 게임플레이 내용보다는
별 같잖은 태풍이랑 풍선부스터 장난질 치는것만
공개할때부터 조짐이 안좋았습니다
애초에 그닥 명성이라고 할 만한 것도 없었을 텐데요....
하기사 명성이라기는 좀 그렇죠ㅎㅎ
저코는 원래 이정도 게임이였어요 그냥 이번에는 한글화가 되어서 관심이 좀 더 생겼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