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레드얼럿1의 연합군 엔딩.....
화질이 이상하게 나오는 것은 죄송합니다....
근데 분명 시대가 1950년대인데.... 왜.... M16A2(유진 스토너의 M16A1이 나와도 될까 말까인데...)가 나오고 아파치 헬기가 나온 것에 너무 충격을 받음...
그리고 C&C의 GDI 맘모스탱크가 어째서... 소련군의 손에.. ㅠ.ㅠ(그것보고 케인도 타임머신타고 온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는...)
>>요즘같이 사회가 흉악한 시대에 스탈린이 아니라 저 속에 있는 인간이 성폭행범, 묻지마 살인범같은 흉악범이었으면 좋다는 생각은 저만일까요?
참 레드얼럿1 진짜 좋아했었는데 말이죠... 처음 피방이란게 나오고 애들 스타할때 저랑 몇몇 친구는 저걸 했었는데, 아... 옛날이군요. 근데... 이노무 EA 쉬키들 CnC4를 그따구로 만들어 ㄷㄷ
원래 맘모스탱크가 소비에트꺼였는데 연합이 이겨서 맘모스탱크 플랜이 연합 -> GDI로 이어지는게 공식설정으로 알고있네요. 근데 레드얼럿자체가 패러럴월드로 따로 날라가는바람에 이제 아무래도 상관없을듯 -_;;
오프닝 에서 설명한데로.. 인류최고의 발명품 크로노트리거를 이용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그림이나 그리던.. 오스트리아청년을 암살해버리고.. 또는 제거 해버리고.. 몇년후 빨갱이들이 대두해서 거대한전쟁이 벌이지져.. 물론 인류의 기술력또한 비약적으로 발전합니다.. 음~~~~~~ .... .. PS3 레지스탕스 같은 느낌이랄까요... 흐흐흐.. 그리고 .. 지상군은군은 좀 약하지만.. 대신 크루져(순양함)가 있는 연합군!! 물론 스토리모드에서는 중반이후로 매번 바다가 나오는 소련군이 더욱 유용하게 사용하지만.. 뭐 그런.. 이상한 벨런스적 오류가 있지요.. 그리고 레드얼렛의 백미는 역시 개미미션 이지요.. 간만에 한번 해볼까 하는..
스카이워커//크로노트리거가 아니라 크로노스피어 아닌가요? 제가 C&C2,3을 해봤는데 크로노스피어 밖에 못 봤는데 1에서는 다른 건가요? 크로노 트리거는 스퀘어에서 만든 크로노 크로스 전작으로 알고 있는데...
개인적으론 이 연합군 엔딩보다 소비에트 엔딩이 더 기억에 남더군요. 소비에트 여장교가 (엄지쪽이 아니라 난이도 낮은 중지랑 약지사이로)연필 돌리는거 보고 외국에서도 저런식으로 연필 돌리는 방법있구나 했었죠.
탄야는 언제...
처음 피방생겼을땐 레드얼럿이 아니라 티베리안선이었을텐데.. 당시 스타랑 같이나왔다가 레드얼럿에 비해서 처참히 망했던;.. 에이지오브엠파이어/스타/티베리안썬 3강체제였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