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C&C에서 가장 좋아하는 세계관이 바로 타이베리움 세계관입니다. 근데 이 춫4는 스토리를 우주로 보내버렸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춫과 같은 RTS 방식이 아닙니다. 건물 생산이 없어요. 거의 RTT 장르로 보면 됩니다.
거기다 인구수 제한이 있습니다. 춫에 인구수 제한이라니 말이 돼? 방어 시설도 제한이 있고 이게 뭔...
온라인 게임으로 만들다가 급하게 싱글 플레이 포함으로 바꾸고 게임 자체도 급하게 만든 것이고...
다 마음에 안들지만 그나마 좋은건 OST 뿐입니다...3 OST는 밍밍했는데 4 OST만은 그나마 좋습니다.
아무튼 GDI 미션 3까지는 너무나 확 바뀐 게임을 적응하기 위한 튜토리얼 미션들이니 기존 춫을 했었다면 적응을 합시다...
조셉 쿠컨 아저씨가 만일 스타 크래프트 공허의 유산에서 갑자기 등장하는 UED 제2원정대 제독 성우를 하신다면 나 ㅅㅂ 졸라게 지르면서 살 거임.. ㅠ.ㅠ 조셉 쿠컨 아저씨의 명성에 먹칠한 C&C4... 이왕 블리자드에서 C&C 개발진 채용했을 때 쿠컨 아저씨도 같이 데려가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