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9 데모해본결과 인게임 플레이 자체는 2k18에 비하면 제기준 라이브19가 더 좋아보였습니다
게임플레이자체는 엄청나게 상향됬는데
선수디테일은 너프된듯합니다.
18에 비해 전체적인 체형 실루엣은 괜찮은데 어깨라인이 이상합니다.
승모근쪽이 전체적으로 너무 둥그렇고 어깨가 좁아져 져지랑 팔뚝이 뚫으면서 겹치네요;;
그리고 근육의 갈라짐 표현이 약해져 입체감이 떨어지고 팔의 실루엣이 뭔가 각진게 라이브18보다 약간 어색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선수들이 4쿼터까지해도 땀을 흘리지 않습니다.
확대해서 보면 약간 맺혀있긴한데 게임뷰로 보면 아예없다시피 보입니다..
라이브18은 뛰면 땀이 맺혀 땀에 광원이 발생해 선수들이 살아숨쉬는것처럼 생동감있게 느껴졌는데
이번작 데모는 땀이 나질않아 전체적으로 생동감이 안느껴지고 피부표현이 너무 밋밋하네요..
nba실제경기보면 선수들 1쿼터부터 엄청나게 땀을 흘리는데...
왜 이런 결정을 했는지 이해가안되네요
결론은 게임플레이는 향상되었느나 몇몇 디테일부분이 오히려 떨어진것 같아요
땀이 안나는게 버그인지 아님 적게 나는건지 모르겠는데 고쳐지지 않는다면 이번작은 패스할듯 싶네요.18보다 좋아진점도 있지만 역시 아쉬운점이 많아요 https://youtu.be/OgVJYp817RU 방금 올라온 쿼터 8분 영상인데 땀 안흘리네요
저도 첫 느낌이 18에 비해 다 좋아졌는데 왜 선수 그래픽이 너프됐지였는데 데모라서 그런가 했는데 정식판도 이러면 망인데...;;;
이번에 모션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선수들 바디 스켈레톤을 아예 처음부터 다시 제작하여 적용했습니다. 그래서 18 체형과는 차이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작년 18데모를 해보고 18정식판을 해 본 결과, 정식판에서 해상도가 더 좋게 출시가 됐습니다. 한 눈에 '어! 그래픽이 더 좋아졌네' 할 정도로요. 그래서 이번에도 정식판에는 해상도를 선명하게 출시할 가능성이 있어 내심 바라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18과 19 비교해봐도 18이 화질이 더 선명합니다. 근데 19데모를 해본 후 18을 해보면 선수들(특히 얼굴) 이 플라스틱 같아 이질감이 들어서 못하겠더군요. 땀이 안나는 건 저도 불안합니다. 정식판에서는 개선하길, 데모에서 나는 버그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면 다행인데.. 18하다 19데모하면 선수들이 어쩐지 좀 흐릿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근육갈라짐도 잘안보이고.. 이거랑 땀만좀 해결된다면 2k에서 바로 갈아탈텐데 예구 망설이고 있네요
맞아요. 흐릿하더라구요. 19데모하다가 뭐 확인하려고 18들어가봤는데 화질이 너무 쨍~ 해서 놀랐던 기억이 며칠전에 있었습니다. 꼭 좀 좋은 방향으로 수정해서 나왔으면 좋겠네요.